Home | 로그인 | 회원가입 | 2024-04-19 (금)

시애틀N 최신 기사를 보시려면 여기를 클릭하세요

2021년 1월 시애틀N 사이트를 개편하였습니다. 열람하고 있는 사이트에서 2021년 이전 자료들을 확인 할수 있습니다.

시애틀N 최신 기사를 보시려면 여기를 클릭하세요

뉴스 포커스 - News Focus


시애틀 대표 한인 뉴스넷!
시애틀N 에서는 오늘 알아야 할 한국과 미국 그리고 세계 주요 뉴스만 골라 분석과 곁들여 제공합니다.

 
작성일 : 16-11-13 23:16
朴대통령 '세월호 7시간' 어디 있었나…靑 "계속 집무 봐"
 글쓴이 : 시애틀N
조회 : 8,113  

장소는 특정 안해…"유선 6회·서면 9회 보고받아"



청와대는 14일 박근혜 대통령의 2014년 4월16일 세월호 참사 당일 7시간 행적과 관련해 "집무를 계속 보고 계셨다"고 밝혔다.


정연국 청와대 대변인은 이날 오전 춘추관에서 기자들과 만나 "세월호와 관련되지 않은 보고 사항도 있지 않겠나"라며 이렇게 말했다.

이어 박 대통령이 관저 혹은 집무실에 있었는지 묻는 질문에 "관저에도 집무실이 있고 본관에도 집무실이 있다"며 "어디에도 집무실이 있다"고 명확하게 장소를 특정하지 않았다. 

앞서 정 대변인은 지난 11일 "박 대통령은 당일 청와대에서 정상 집무를 봤으며 세월호 사고에 대해 지속적으로 15차례에 걸쳐 국가안보실과 정무수석실 등으로부터 상황 보고를 받았다"고 설명했다.

청와대에 따르면 박 대통령은 세월호 참사 당일 오전 10시30분부터 17시10분 사이 7시간 동안 오전 10시36분, 10시40분, 10시57분, 11시20분 ,11시23분, 11시28분, 오후 12시05분, 12시33분, 13시07분, 13시13분, 14시11분, 14시50분, 14시57분, 15분30분, 17시11분에 보고를 받았다.

아울러 당일 오후 12시50분 당시 고용복지수석이 기초연금법 관계로 박 대통령에게 10분 동안 전화로 보고를 했다고 청와대는 밝혔다.

이에 관해 정 대변인은 "그때 제가 시간을 죽 나열한 것은 세월호 보고와 관련된 시간들이었다"며 "유선 6회, 서면 9회 이렇게 보고를 받았다는 거 아닌가"라고 언급했다. 

한편 정 대변인은 서울 강남 차움의원 출신 의사 김모씨가 비밀리에 청와대를 출입하며 진료 기록도 남기지 않고 영양 주사 등을 처방했다는 의혹과 관련, "(청와대) 출입과 관련된 것은 검찰 수사 사안이니까 특별히 말씀드리지 않겠다"고만 언급했다.

이어 2014년 파문이 일었던 이른바 '정윤회 문건'에 최순실씨(최서원으로 개명) 관련 기록들이 있었으나 민정수석실에서 묵인했다는 의혹엔 "그 당시에 검찰에서 다 결론이 난 사안들이 아닌가. 그때 검찰에서 수사 사안이니까"라고 말했다.

기사제공=뉴스1(시애틀N 제휴사) 


 
 

Total 22,810
번호 제   목 글쓴이 날짜 조회
22510 '콩고 의사' 무퀘게-'IS 피해' 무라드 노벨평화상 수상 시애틀N 2018-10-05 8516
22509 주진우 "조국 사퇴, 부인 뇌경색·뇌종양 진단이 결정적" 시애틀N 2019-10-14 8513
22508 대통령 확률 클린턴 66%트럼프 23%…"진흙탕 싸움 불가피" 시애틀N 2016-03-03 8505
22507 [e톡톡] 내가 마련한 신혼집서 시동생과 살자는 예비신랑 시애틀N 2016-02-19 8499
22506 멜라니아 또 패션논란…아프리카 순방서 '식민지 모자' 시애틀N 2018-10-06 8487
22505 "트럼프 내치기" 드러난 공화 복심…'중재 전당대회' 시애틀N 2016-03-04 8473
22504 2野, 최대 승부처 광주 '공천 뇌관' 폭발 초읽기 시애틀N 2016-03-13 8471
22503 [포토] '겨울왕국' 조선대 캠퍼스 설경 시애틀N 2014-12-04 8467
22502 '총선 압승' 존슨 英총리…"새로운 새벽이 밝았다" 시애틀N 2019-12-13 8451
22501 檢, 최순실 게이트 수사 '속전속결'… 장시호·정유라는? 시애틀N 2016-11-14 8450
22500 명문 브라운대 한인 유학생 자살 시애틀N 2015-04-01 8447
22499 '성완종 파문' 재보선 영향 얼마나?…생각보다 크지 않을수도 시애틀N 2015-04-17 8440
22498 IS 日인질 처형 영상…"목에 칼 들이대자 기도하듯…" 시애틀N 2015-02-01 8397
22497 "탈구글 통했다" 삼성갤럭시 앱스토어, 한달새 이용자 140만명 '껑충' 시애틀N 2018-10-04 8374
22496 외국인 주민 171만명으로 인구 3.4%…10년새 3배 시애틀N 2016-11-13 8357
22495 정치판 돌아오는 안철수…'마이웨이'로 가나 시애틀N 2020-01-02 8348
22494 삼성家 이부진·임우재 부부, 결국 이혼소송으로 시애틀N 2015-02-10 8326
22493 '갤노트9' 100번 낙하에 '멀쩡'…'아이폰XS' 50번만에 박… 시애틀N 2018-10-05 8293
22492 안희정, 10년 일하면 1년간 휴가…'전국민 안식제' 공약 시애틀N 2017-03-16 8276
22491 반기문, 하버드大 교수직 수락 24일 美출국…대선 안보나 시애틀N 2017-03-16 8272
22490 與 "검찰개혁" vs 野 "대통령 사과"…조국 이후 엇갈린 시선 시애틀N 2019-10-14 8272
22489 미국 원정출산 신생아 연 3만명 달해 시애틀N 2019-12-15 8256
22488 美국무부 대변인 "강경화 장관, 이방카 방한 초청" 시애틀N 2018-09-25 8245
22487 남북축구 15일 '이메일' 17일 '녹화중계'할듯 시애틀N 2019-10-14 8235
22486 [동영상] 보이스피싱과의 즐거운 대화(웃음주의) 시애틀N 2015-04-20 8227
22485 朴대통령 변호인 "16일 물리적으로 불가…조사는 최소화" 시애틀N 2016-11-15 8227
22484 "행복하고 싶다면 핀란드로"…한국, 세계행복지수 57위 시애틀N 2018-03-15 8226
22483 연인과 성관계 '에이즈 전파'-유죄일까 무죄일까 시애틀N 2016-02-18 8225
22482 이재용 부회장 '대통령 독대' 검찰조사 후 새벽 귀가 시애틀N 2016-11-13 8220
22481 美-이란 갈등 고조 속 750명 파병…최대 4천명 배치할수도 시애틀N 2020-01-01 8206
22480 "'강남의 쏘나타' 벤츠 안타요"…3억~4억 슈퍼카 '쾌속 질주' 시애틀N 2020-01-09 8203
22479 교섭단체 무산·내부알력·최저 지지율…국민의당의 고민 시애틀N 2016-02-16 8202
22478 '끝나지 않은 싸움'…문화예술계 미투 어디까지 왔나 시애틀N 2018-09-24 8200
22477 "일부러 IS 포로 풀었을 수"…쿠르드 두번 죽이는 트럼프 시애틀N 2019-10-14 8190
22476 '대선 승리' 위해 트럼프가 올해 벌일 경제 전쟁들은? 시애틀N 2020-01-01 8189
22475 법의학자 "고유정 오른손 상처, 피해자 공격하다 생긴 듯" 시애틀N 2019-10-14 8176
22474 한국당·새보수당 참여 '대통합 신당 창당' 합의…혁통추 결의 시애틀N 2020-01-09 8167
22473 ‘서울인지 제주인지…’…제주 아파트값 끝 모를 상승세 시애틀N 2016-02-19 8147
22472 1인 가구·노후주택 돈 된다…불붙는 홈퍼니싱·리모델링 시장 시애틀N 2017-02-25 8118
22471 朴대통령 '세월호 7시간' 어디 있었나…靑 "계속 집무 봐" 시애틀N 2016-11-13 8115
22470 대법 "안태근 직권남용 아냐"…서지현 "납득 안돼" 시애틀N 2020-01-09 8089
22469 지난 6년간 '259명' 셀카 찍다가 사망…대부분 남성 시애틀N 2018-10-04 8088
22468 박근혜 자택에 안봉근 통신요금 고지서 배달된 까닭은? 시애틀N 2017-03-16 8085
22467 호선은 무리였나…이세돌, AI 한돌과 2국 '122수 만에 불계패' 시애틀N 2019-12-19 8081
22466 사우스 캐롤라이나서 인질극으로 경찰 7명 사상 시애틀N 2018-10-04 8071
22465 美·中, 1월15일 백악관서 1단계 무역합의 서명 시애틀N 2020-01-01 8069
22464 김수천 아시아나항공 사장, 日사고현장 방문해 거듭 사과 시애틀N 2015-04-16 8064
22463 초등생 딸 목졸라 살해 탈북민, 국민참여재판서 징역 23년 시애틀N 2015-02-09 8061
22462 "성매매 고객명단에 '경찰' 포함" 보도에…경찰 진상조사 착수 시애틀N 2016-01-17 8049
22461 '범진보 대권주자 1위' 이낙연, 잠룡 반열? 실제 가능성은? 시애틀N 2018-10-06 8049
 1  2  3  4  5  6  7  8  9  10    

[영상] 사하라 사막이 '설국'으로... 중동 사막에…
문대통령 "윤석열, 文정부 검찰총장…정치할 생각으로 …
[이재용 선고]당분간 '옥중경영'…모든 현안 '…
文대통령 "부동산 안정화 성공 못해…특단 공급대책 마…
25억짜리 2채 보유?…올해 보유세 5800만원 늘어난다
문대통령 "사면 말할 때 아냐…국민 공감대 형성되면 고…
서울아파트, 실거래가 내렸다?…전문가들 "좀 더 두고 봐…
한국 이례적 '릴레이 폭설' 왜…"기후변화로 봉인…
中 코로나 속 나홀로 성장…증시도 상승세
“주식은 사고 파는 것 아닌 사 모으는 것…존버하라”
"日 '도쿄올림픽 2024년으로 재연기' 극비 논의"
'부르는 게 값?'…호가에 오르는 서울 아파트 시…
문 대통령, 이재명 전도민 재난지원금에 "할 수 있는 일"…
김진욱 후보자 "공수처 검사, 주식거래 제한 적극 검토"
강창일 "이용수 할머니, 일본이 사죄하면 소송 취하"
"학교 살려주세요"…'공공기관 건물주' 외교협회 …
'국정농단' 이재용, 파기환송심 징역 2년6월…법…
공짜‧돈내기 골프로 머리숙인 알펜시아 대표 "물의 일…
재미교포 케빈 나, PGA투어 소니오픈 역전 우승…통산 5승…
이재명 '2차 재난기본소득' 18일 발표…논란에도 …


시애틀 뉴스

줄리아니 "이번엔 트럼프 탄핵…

웬만하면 병원가지 마세요……

"지난해 2.3% 성장한 중국 올해…

"트럼프 정보기관 브리핑 못 …

[바이든 취임식 D-2] 인상적이…

'미국판 안아키' 비극…

다인종·다문화·다종교…해리…

페더럴웨이한인회 신임 이사…


연예 뉴스

'컴백' 에픽하이 "비아…

이정수, 층간소음 사과하고 이…

[N현장] '세자매' 감독 "…

'미라' 신동 "9년째 뮤…

십센치X'바른연애 길잡이&#…

TV조선, MBN에 "트로트 프로그램…

CJ문화재단, 2021 스토리업 단편…

존박, 코로나19 확진 후 시설 …




  About US I 사용자 이용 약관 I 개인 정보 보호 정책 I 광고 및 제휴 문의 I Contact Us

시애틀N

16825 48th Ave W #215 Lynnwood, WA 98037
TEL : 425-582-9795
Website : www.seattlen.com | E-mail : info@seattlen.com

COPYRIGHT © www.seattlen.com. ALL RIGHTS RESERVED.
상단으로

모바일 버전으로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