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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6-11-13 23:46
외국인 주민 171만명으로 인구 3.4%…10년새 3배
 글쓴이 : 시애틀N
조회 : 8,357  

'2015년 지방자치단체 외국인주민 현황' 발표



우리나라에 거주하는 외국인 주민수는 171만명으로 총인구(5106만9375명) 대비 3.4%에 이르는 것으로 나타났다.


행정자치부와 통계청이 14일 발표한 '2015년 지방자치단체 외국인주민 현황(인구주택총조사 기준)'에 따르면 우리나라에 거주하는 외국인주민은 171만1013명으로 집계됐다. 이 수치는 17개 시·도 인구와 비교해 10번째에 해당하며 전남(179만9044명)보다 적고 충북(158만9347명) 보다 많은 규모다.

외국인주민은 조사를 시작한 지난 2006년(53만6627명)과 비교해 10년 사이 3배 이상 증가했다. 인구대비 외국인비율도 3.4%로 2006년(1.1%)보다 3배 이상 증가했다.

◇국적미취득자가 전체 79.7%

유형별로 살펴보면 전체 외국인주민 중 국적미취득자가 79.7%(136만3712명)로 대부분을 차지했다. 국적취득자는 8.8%(14만9751명), 외국인주민 자녀는 11.5%(19만7550명)로 나타났다.

또 외국인주민 3명 중 2명은 근로목적으로 거주하고 있으며 4명 중 1명은 가족형성이 목적인 것으로 조사됐다. 근로목적 거주 외국인은 전체 66.4%로 외국인근로자 33.5%(57만3378명), 외국국적동포 12.6%(21만6213명), 기업투자자나 특파원, 불법체류자 등 기타 외국인 20.3%(34만7028명)으로 나타났다.

◇근로목적 '한국계 중국인'- 가족형성 '베트남 출신' 가장 많아

근로목적으로 거주하는 외국인들은 한국계 중국인, 가족형성 목적으로 거주하는 외국인은 베트남 출신이 가장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계 중국인은 외국인근로자의 40.5%(23만2481명), 외국국적 동포의 77.2%(16만6870명)를 차지했다. 베트남 출신은 외국주민 자녀의 29.1%(5만7464명), 혼인귀화자 45.2%(4만2163명)를 차지하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아울러 국내에 들어온 외국인 유학생 중 절반 이상인 57.4%(4만7180명)는 중국인으로 나타났다.

◇외국인 주민 남성 대 여성비율은 54대 46

전체 외국인주민(171만1013명) 중 남성 대 여성은 53.8%대 46.2%로 남성이 7.6%p(13만999명) 많은 것으로 조사됐다.

유형별로는 외국인근로자의 경우 남성 대 여성비율이 75대25도 남성이 압도적으로 많았다. 반면 결혼이민자와 혼인귀화자의 경우 17대83, 11대89로 여성이 압도적으로 많았다. 

◇외국인 주민 60% 이상 수도권거주

외국인 주민 60% 이상은 수도권에 집중적으로 거주하고 있다. 시·도별로는 경기가 32.1%(54만9503명)로 가장 많은 가운데 서울 23.9%(40만8083명) 경남 6.6% (11만2387명) 인천 5.2%(8만9515명) 충남 5.2%(8만8189명) 순으로 나타났다.

인구 대비 외국인주민 비율은 경기 4.4%, 서울 4.1%, 충남 4.2%, 경남 3.4%, 충북 3.3% 순으로 집계됐다. 

외국인주민수가 10만명 이상, 인구 대비 4% 이상 시도는 경기, 서울로 나타났고 외국인주민수가 5만명 이상, 인구 대비 3% 이상 시도는 경남, 충남, 인천, 충북인 것으로 조사됐다.

◇외국인 3만 이상은 안산, 영등포, 구로, 시흥순

현재 행자부는 외국인주민 1만명 이상, 인구대비 5% 이상 시·군·구를 외국인주민 집중거주지역으로 분류하고 있다.

2015년 11월 인구주택조사 기준 외국인 집중거주지역은 전국 57개 시·군·구로 경기 20개, 서울 17개, 경남 5개 시·군·구이다. 

외국인주민수 3만 이상은 7개 시·군·구로 안산시(7만5965명) 영등포구(5만7000명) 수원시(5만1258명) 구로구(4만7123명) 화성시(4만6136명) 시흥시(4만3295명) 부천시(3만2475명) 순으로 나타났다.

인구 대비 비율 10% 이상은 9개 시·군·구로 영등포구(14.0%) 금천구(11.7%) 영암군(11.6%) 음성군(11.3%) 포천시(11.0%) 구로구(10.6%) 시흥시(10.2%) 종로구(10.2%) 진천군(10.1%) 순으로 집계됐다.

외국인주민수가 3만명 이상, 인구 대비 비율이 10% 이상인 시·군·구는 안산시, 영등포구, 구로구, 시흥시이며 외국인주민수가 2만명 이상, 인구 대비 비율이 5% 이상인 시·군·구는 화성시, 금천구, 관악구, 평택시, 김포시, 광진규, 아산시로 나타났다. 

기사제공=뉴스1(시애틀N 제휴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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