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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8-09-17 22:13
[평양회담] 文대통령 묵는 백화원 영빈관은 北 '1호' 초대소
 글쓴이 : 시애틀N
조회 : 5,289  

김대중·노무현 전 대통령들도 방북 숙소 및 회담장으로 사용



2018 평양 정상회담을 위해 18일 방북한 문재인 대통령이 숙소호 사용하는 곳은 평양 백화원 영빈관(초대소)다.


북한에서는 외빈, 국빈급 인사에게 초대소를 숙소로 제공한다. 다만 방북 인사의 급에 따라 초대소의 급도 달라진다. 

평양 대성구역 임흥동에 백화원 영빈관은 1983년 설립됐다. 북한에서는 국빈급 사절 등 최고위급 외빈에게만 제공되는 숙소다. 과거 김대중 전 대통령, 노무현 전 대통령의 방북 때도 백화원 영빈관이 숙소로 제공됐다.

지난 7월 방북한 마이크 폼페이오 미 국무장관, 2000년 미 국무장관으로는 최초로 방북한 매들린 올브라이트 전 장관도 모두 백화원에서 묵었다. 

백화원 영빈관은 비단 숙소로만 사용되는 시설은 아니다. 두 전 대통령의 방북 때 김정일 국방위원장이 직접 백화원을 찾아 회담을 진행하기도 했다. 북한의 최고지도자가 회담장으로 사용하는 '1호 시설'인 셈이다.  

'백화원'이라는 이름은 영빈관 안팎의 화단에 100여 종류의 꽃이 심어져 붙여진 이름이다. 영빈관 내 화단에는 인공 폭포 등이 설치된 정원이 구성돼 있다.

대동강변에 위치한 백화원 영빙관은 3층 규모의 건물 3개 동으로 구성됐으며 각 건물은 통로로 연결돼 있다. 건물 앞편에 대동강이 흐르고 뒤편으로는 울창한 숲이 있어 건물을 감싸는 모양새다. 

대리석으로 단장된 건물 내부는 최근 개보수 공사를 진행했다. 북측은 지난 3월 문 대통령과 김정은 국무위원장 간 첫 정상회담을 앞두고 방북한 특사단에게 백화원 영빈관보다 급이 낮은 '고방산 초대소'를 제공하며 "백화원이 수리 중에 있다"라고 알리기도 했다.

기사제공=뉴스1(시애틀N 제휴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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