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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8-09-24 02:42
美대법관 지명자 캐버노 관련 두번째 '미투 피해자' 등장
 글쓴이 : 시애틀N
조회 : 6,910  

"1980년대 기숙사 파티에서 성기 노출 및 접촉"
첫번째 미투 폭로여성, 27일 상원 청문회서 증언



최근 성폭행 미수 의혹에 휩싸인 브렛 캐버노 미국 대법관 지명자에게 성추행 피해를 당했다고 주장하는 두번째 폭로자가 등장했다.


23일(현지시간) 미 시사주간지 뉴요커에 따르면 민주당 상원 의원들은 1980년대 캐버노 지명자에게 성추행을 당했다고 주장한 데보라 라미레즈(53)의 주장에 대한 조사를 진행 중이다. 

라미레즈는 1980년대 대학 기숙사 파티에서 예일 대학교 신입생이던 때 카버노가 신체를 노출했고, 동의 없이 자신의 얼굴에 성기를 접촉했다고 주장했다. 

라미레즈는 당시 사건이 벌어졌을 때 자신도 술을 먹고 있었기 때문에 기억에 갭이 생겼을 것을 우려했다고 뉴요커에 설명했다. 

하지만 6일간 본인의 변호사와 상담하고 기억을 되짚은 결과 피해 사실을 확신하게 돼 앞으로 나서게 됐다고 주장했다.

라미레즈는 "미 연방수사국(FBI)의 수사가 보증이 될 것이라고 생각한다"며 앞서 캐버노 지명자의 성폭행 미수 의혹을 폭로한 크리스틴 포드처럼 FBI의 조사를 촉구하고 나섰다.

이 제보는 민주당 상원 중 최소 4명에게 전해졌고 이 중 적어도 2명이 해당 의혹을 조사하고 나선 것으로 알려졌다. 

공화당 고위 관계자들도 라미레즈의 주장을 알고 있으며 지명자에 대한 영향을 우려하고 있다고 뉴요커는 설명했다.

뉴요커는 캐버노가 파티에 갔다는 것을 확인할 목격자는 찾지 못했지만, 전 급우가 사건에 대해 다른 사람에게 들은 적이 있다면서 독립적으로 라미레즈의 주장 중 다수를 입증할 증거가 됐다고 부연했다.

캐버노 지명자는 AFP통신에 보낸 성명에서 이 의혹에 대해 "복잡하게 생각할 것 없이 중상모략"이라며 "나를 아는 사람들은 이런 일이 벌어지지 않았다는 것을 알고 있고, 그렇게 말했다"며 의혹을 부인했다.

한편 캐버노 지명자의 36년 전 성폭행 미수 의혹을 폭로한 포드는 오는 27일 미 상원 청문회에 출석해 직접 증언하기로 했다.

기사제공=뉴스1(시애틀N 제휴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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