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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8-09-25 00:59
美대법관 지명자 "고졸 뒤 오랜시간 총각…성폭행 안해"
 글쓴이 : 시애틀N
조회 : 7,392  

두 번째 피해자 나오자 재차 부정
아내와 함께 폭스뉴스 출연해 혐의 부인



브렛 캐버노 미국 대법관 지명자에게 성추행 피해를 당했다고 주장하는 두번째 폭로자가 등장한 가운데, 캐버노 대법관은 이에 대해 "난 고등학교 졸업 이후 오랫동안 총각이었다"면서 의혹을 재차 부인했다.

캐버노 대법관은 24일(현지시간) 폭스뉴스 인터뷰에 아내 애슐리 캐버노와 함께 출연해 "나는 누구에게도 성폭력을 행사한 적이 없다. 나는 항상 품위있고 존중하는 마음으로 여성을 대했다"면서 이같이 말했다.

그는 자신이 고등학교 졸업 이후 오랜 기간동안 아무와도 성관계를 갖지 않았으며, 성관계와 비슷한 행위조차 하지 않았다고 주장하며 "학교에서 만난 여자아이들과는 친구 사이였다"고 강조했다.

한때 조지 W. 부시 전 대통령의 비서였던 애슐리 캐버노는 "정말 믿기 어렵다"면서 "(성폭행) 증언은 브렛과 일치하지 않는다. 딸들과도 이야기하기가 정말 힘든 주제"라고 남편을 두둔했다.

미 시사주간지 뉴요커는 23일자 기사에서 민주당 상원의원들이 1980년대 캐버노 지명자에게 성추행을 당했다고 주장한 두번째 폭로자 데보라 라미레즈(53)의 주장에 대한 조사를 진행 중이라고 보도했다. 

라미레즈는 당시 예일대학교 신입생이던 캐버노가 대학 기숙사 파티에서 신체를 노출했고, 동의 없이 자신의 얼굴에 성기를 접촉했다고 주장했다. 

첫 번째 폭로자는 캘리포니아 팔로알토 대학 심리학과 교수인 크리스틴 블레이시 포드(51)다.

워싱턴포스트(WP) 보도에 따르면 캐버노는 고교 시절 술에 취해 포드를 침실에 가둔 뒤 그의 몸을 더듬으며 옷을 벗기려 했다. 포드가 소리를 지르자 캐버노는 손으로 입을 막았고 포드는 "그가 나를 죽일 수도 있다고 생각했다"고 주장했다.

기사제공=뉴스1(시애틀N 제휴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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