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로그인 | 회원가입 | 2024-04-23 (화)

시애틀N 최신 기사를 보시려면 여기를 클릭하세요

2021년 1월 시애틀N 사이트를 개편하였습니다. 열람하고 있는 사이트에서 2021년 이전 자료들을 확인 할수 있습니다.

시애틀N 최신 기사를 보시려면 여기를 클릭하세요

뉴스 포커스 - News Focus


시애틀 대표 한인 뉴스넷!
시애틀N 에서는 오늘 알아야 할 한국과 미국 그리고 세계 주요 뉴스만 골라 분석과 곁들여 제공합니다.

 
작성일 : 19-12-31 01:59
이낙연, 차기 대선주자 선호도 7개월 연속 1위…황교안 2위 유지
 글쓴이 : 시애틀N
조회 : 7,110  

이낙연, 3개월 연속 상승하며 30%선에 근접
황교안, 20%선 전후에서 횡보하며 2위 유지



이낙연 국무총리가 차기 대선주자 선호도 조사에서 7개월 연속 1위를 지키고 있는 것으로 31일 나타났다.


여론조사 전문기관 리얼미터가 '오마이뉴스' 의뢰로 2019년 12월 차기 대선주자 선호도 조사를 실시한 결과, 이 총리에 대한 선호도는 지난달 대비 1.9% 포인트(p) 오른 29.4%로 3개월 연속 상승하며 30% 선에 근접했다. 리얼미터 차기 대선주자 선호도 최고치를 또다시 경신하며 7개월 연속 1위를 이어갔다.

이 총리가 1위를 기록한 지역은 광주·전라, 서울, 경기·인천, 대전·세종·충청, 부산·울산·경남이었다. 연령별로는 60대를 제외한 20~50대에서 선호한 것으로 조사됐다.

이 총리는 진보층과 중도층, 민주당과 정의당 지지층, 문재인 대통령 국정 지지층에서 모두 차기 대선주자 선호도 1위를 차지했다.  

황교안 자유한국당 대표는 지난달 대비 0.3%p 내린 20.1%로 7개월 연속 20% 선 전후에서 횡보하며 2위를 유지한 것으로 조사됐다. 이낙연 총리와의 격차는 7.1%p에서 9.3%p로 벌어졌다.

황 대표가 1위를 기록한 지역·계층은 대구·경북(TK), 60대 이상, 보수층, 한국당 지지층, 문재인 대통령 국정 반대층인 것으로 나타났다.

이재명 경기도지사는 전달 대비 0.4%p 오른 8.8%로 9% 선에 근접하며 지난달에 이어 3위를 유지한 것으로 조사됐다. 홍준표 자유한국당 전 대표는 4.6%를 기록하며 지난달에 이어 4위를 유지했다. 

이어 유승민 새로운보수당 인재영입위원장(3.9%), 박원순 서울시장(3.6%), 안철수 전 의원(3.3%), 심상정 정의당 대표(2.7%), 오세훈 전 서울시장(2.7%), 김경수 경남도지사(2.1%), 나경원 자유한국당 전 원내대표(2.1%), 임종석 전 청와대 비서실장(1.8%), 김부겸 더불어민주당 의원(1.4%), 원희룡 제주도지사(1.3%) 순으로 나타났다. '없음'은 8.2%, '모름/무응답'은 4.0%로 집계됐다.  

범진보·여권 주자군(이낙연·이재명·박원순·심상정·김경수·임종석·김부겸)의 선호도 합계는 전달 대비 0.8%p 오른 49.8%, 범보수·야권 주자군(황교안·홍준표·유승민·안철수·오세훈·나경원·원희룡)은 1.0%p 내린 38.0%를 기록하면서 양 진영 간 격차는 지난달 10%p에서 11.8%p로 소폭 벌어졌다.

이번 조사는 지난 23일부터 27일까지 성탄절 공휴일을 제외한 나흘 동안 전국 19세 이상 성인 5만5978명에게 접촉해 최종 2,511명이 응답을 완료, 4.5%의 응답률을 나타냈다. 무선(10%) 전화면접 및 무선(70%)·유선(20%) 자동응답 혼용, 무선전화(80%)와 유선전화(20%) 병행 무작위생성 표집틀을 통한 임의 전화걸기 방법으로 실시했다.

통계보정은 2019년 7월말 행정안전부 주민등록 인구통계 기준 성, 연령, 권역별 가중치 부여 방식으로 이루어졌고,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서 ±2.0%p이다.

기사제공=뉴스1(시애틀N 제휴사)


 
 

Total 22,810
번호 제   목 글쓴이 날짜 조회
22310 박훈 "윤석열 2009년 행적 흥미로워…장모사건 상대 변호하기로" 시애틀N 2019-10-12 7168
22309 北 최룡해, 비정상적 가늘어진 오른쪽 다리…도대체 무슨 일이? 시애틀N 2016-01-17 7162
22308 새정치 지지율 30% 돌파…'문재인 컨벤션 효과' 시애틀N 2015-02-09 7160
22307 '靑선거개입 의혹' 송병기 영장기각…"구속 사유 소명 안돼" 시애틀N 2019-12-31 7151
22306 "실제 은퇴 57세…희망 나이보다 5년 이상 빨랐다" 시애틀N 2018-10-07 7148
22305 부르키나파소 인질극 종료…외국인 11명 등 29명 사망 시애틀N 2016-01-17 7144
22304 '피의자' 朴 전 대통령 혐의부인 예상…법조계 "영장 가능" 시애틀N 2017-03-15 7142
22303 美 실업률 49년래 최저치…금리인상 행보 이상무 시애틀N 2018-10-06 7141
22302 미국인이 가장 존경하는 남자는?…트럼프·오바마 '공동 1위' 시애틀N 2019-12-31 7137
22301 檢 '임은정 고발사건' 부산지검 압수수색영장 세 번째 '불청구�… 시애틀N 2019-12-31 7131
22300 모텔 투숙객 방화로 33명 사상…1명 사망·10명 중태 시애틀N 2019-12-22 7115
22299 남편(6번)에 감염된 妻子(10·11번),일산 미용실 다녀온 뒤 확진(상보) 시애틀N 2020-02-01 7113
22298 이낙연, 차기 대선주자 선호도 7개월 연속 1위…황교안 2위 유지 시애틀N 2019-12-31 7112
22297 與 비례대표 모집 마감…조훈현·허정무 등 600여명 신청 시애틀N 2016-03-13 7111
22296 더민주는 10여명, 국민의당은 3파전…원내대표 후보군보니 시애틀N 2016-04-24 7107
22295 "부끄러운 짓 안했다"는 고은…최영미 "내 말과 글은 사실" 시애틀N 2018-03-04 7101
22294 대출중개사이트 대부업체, 4000% 고금리 날벼락 시애틀N 2016-04-24 7099
22293 46년만에 폐지 특수부 '반부패부'로…서울·대구·광주에 존치 시애틀N 2019-10-14 7099
22292 이낙연 총리, 22일 일왕 즉위식 참석 확정…아베 회동 가능성 시애틀N 2019-10-13 7097
22291 1인1실…도시락 식사·세탁 모두 홀로 방에서 시애틀N 2020-01-31 7086
22290 문 닫아도 다시…프랜차이즈 치킨, 놓칠 수 없는 '강남·종로' 시애틀N 2019-12-15 7079
22289 추석 대목 잡아라!…온라인몰 "명절에도 안 쉬어요" 시애틀N 2018-09-22 7050
22288 "서울 노원병 양자대결 안철수 42.3% 이준석 41.5%" 시애틀N 2016-03-13 7047
22287 [카드뉴스]美대선 전격대해부 1편 - 대선제도를 알아본다 시애틀N 2016-01-25 7045
22286 옛 광주교도소서 시신 40여구 발견돼…5·18연관 조사 시애틀N 2019-12-20 7044
22285 유엔, 인니 긴급구호자금 570억원 지원…1571명 사망 시애틀N 2018-10-06 7038
22284 미국서 ‘카라멜 사과’ 먹고 5명 사망...금식령 내려져 시애틀N 2014-12-19 7035
22283 막장 GTA…1인칭 모드로 매춘부와 '성관계'에 '먹튀'까지 시애틀N 2014-11-19 7034
22282 배용준, 명예훼손 재판서 일부 승소…3000만원 배상받는다 시애틀N 2016-04-24 7028
22281 구마모토 지진 열흘, 곳곳 '쓰레기산'…위생 적색경고 시애틀N 2016-04-24 7026
22280 靑, 이완구 거취 여러 시나리오 검토…"상황 보는 중" 시애틀N 2015-04-19 7024
22279 살인 뒤 자수하고 감형 요청 20대…대법 "자수감경 필수 아냐" 시애틀N 2018-09-21 7024
22278 속리산·월출산국립공원에 삵·담비·수달 서식 확인 시애틀N 2016-04-24 7001
22277 '막나가쇼' 전영자 "이외수와 졸혼 1년차, 경제적 도움 없어" 시애틀N 2019-12-18 6987
22276 미얀마에 골프공만한 우박…8명 사망 주택 7500채 파손 시애틀N 2016-04-24 6978
22275 사립대 교수는 성추행해도 '사표 수리'…"규제방안 마련해야" 시애틀N 2014-12-02 6958
22274 "왕세자 비판 사우디 언론인, 자국공관서 암살단에 피살" 시애틀N 2018-10-07 6958
22273 [평양선언] 개성공단·금강산관광 정상화…'경협 의지' 확인 시애틀N 2018-09-19 6950
22272 발렌타인데이 대세는 ‘하트캔디’ 시애틀N 2015-02-14 6947
22271 한국당 '의원직 총사퇴', 효과 있을까?…의원들 이견표출 시애틀N 2019-12-31 6947
22270 매년 반복되는 외교관 '성 비위'…올해도 2명 귀국 조치 시애틀N 2018-10-03 6932
22269 ‘로또 1등 당첨'이 비극 씨앗…동생 살해한 형 13일 영장심사 시애틀N 2019-10-13 6932
22268 우즈의 상간녀, 11년만에 폭로…"여자라서 더 힘들었어요" 시애틀N 2020-11-12 6930
22267 "음란영상 보내면 주급 200만원 줄게"…'톡 스폰' 기승 시애틀N 2015-11-13 6925
22266 인도네시아 강진, 사망 384명 실종 29명, 한국인 1명 연락두절 시애틀N 2018-09-29 6925
22265 "수려한 외모에 지성美" 20·30 지갑 열게 만들 3세대 K5 시애틀N 2019-12-22 6924
22264 李총리 일왕 즉위식서 건넬 메시지는…그동안 발언 살펴보니 시애틀N 2019-10-14 6915
22263 美대법관 지명자 캐버노 관련 두번째 '미투 피해자' 등장 시애틀N 2018-09-24 6910
22262 경찰 '가짜 정인이 동영상' 내사 착수…"정인이와 관련 없어" 시애틀N 2021-01-16 6910
22261 미국 성인 10명중 4명은 ‘비만’ 시애틀N 2015-11-12 6905
   11  12  13  14  15  16  17  18  19  20    

[영상] 사하라 사막이 '설국'으로... 중동 사막에…
문대통령 "윤석열, 文정부 검찰총장…정치할 생각으로 …
[이재용 선고]당분간 '옥중경영'…모든 현안 '…
文대통령 "부동산 안정화 성공 못해…특단 공급대책 마…
25억짜리 2채 보유?…올해 보유세 5800만원 늘어난다
문대통령 "사면 말할 때 아냐…국민 공감대 형성되면 고…
서울아파트, 실거래가 내렸다?…전문가들 "좀 더 두고 봐…
한국 이례적 '릴레이 폭설' 왜…"기후변화로 봉인…
中 코로나 속 나홀로 성장…증시도 상승세
“주식은 사고 파는 것 아닌 사 모으는 것…존버하라”
"日 '도쿄올림픽 2024년으로 재연기' 극비 논의"
'부르는 게 값?'…호가에 오르는 서울 아파트 시…
문 대통령, 이재명 전도민 재난지원금에 "할 수 있는 일"…
김진욱 후보자 "공수처 검사, 주식거래 제한 적극 검토"
강창일 "이용수 할머니, 일본이 사죄하면 소송 취하"
"학교 살려주세요"…'공공기관 건물주' 외교협회 …
'국정농단' 이재용, 파기환송심 징역 2년6월…법…
공짜‧돈내기 골프로 머리숙인 알펜시아 대표 "물의 일…
재미교포 케빈 나, PGA투어 소니오픈 역전 우승…통산 5승…
이재명 '2차 재난기본소득' 18일 발표…논란에도 …


시애틀 뉴스

줄리아니 "이번엔 트럼프 탄핵…

웬만하면 병원가지 마세요……

"지난해 2.3% 성장한 중국 올해…

"트럼프 정보기관 브리핑 못 …

[바이든 취임식 D-2] 인상적이…

'미국판 안아키' 비극…

다인종·다문화·다종교…해리…

페더럴웨이한인회 신임 이사…


연예 뉴스

'컴백' 에픽하이 "비아…

이정수, 층간소음 사과하고 이…

[N현장] '세자매' 감독 "…

'미라' 신동 "9년째 뮤…

십센치X'바른연애 길잡이&#…

TV조선, MBN에 "트로트 프로그램…

CJ문화재단, 2021 스토리업 단편…

존박, 코로나19 확진 후 시설 …




  About US I 사용자 이용 약관 I 개인 정보 보호 정책 I 광고 및 제휴 문의 I Contact Us

시애틀N

16825 48th Ave W #215 Lynnwood, WA 98037
TEL : 425-582-9795
Website : www.seattlen.com | E-mail : info@seattlen.com

COPYRIGHT © www.seattlen.com. ALL RIGHTS RESERVED.
상단으로

모바일 버전으로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