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로그인 | 회원가입 | 2024-10-08 (화)

시애틀N 최신 기사를 보시려면 여기를 클릭하세요

2021년 1월 시애틀N 사이트를 개편하였습니다. 열람하고 있는 사이트에서 2021년 이전 자료들을 확인 할수 있습니다.

시애틀N 최신 기사를 보시려면 여기를 클릭하세요

뉴스 포커스 - News Focus


시애틀 대표 한인 뉴스넷!
시애틀N 에서는 오늘 알아야 할 한국과 미국 그리고 세계 주요 뉴스만 골라 분석과 곁들여 제공합니다.

 
작성일 : 20-11-24 00:45
전동킥보드 사고, 2년새 4배로 폭증…사망자도 8명 2배로 증가
 글쓴이 : 시애틀N
조회 : 2,585  

2017년 117건에서 2019년 447건으로 대폭 늘어
경찰, 도로교통법 개정 후에도 전동킥보드에 12대 중과실 적용


개인형 이동장치(PM) 이용 증가로 인해 관련 교통사고가 급격히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24일 경찰청이 발표한 개인형 이동장치 교통사고 건수를 보면 2017년에는 117건이었으나 2018년 225건, 그리고 2019년엔 무려 447건으로 2년 새 4배 가까이 폭증했다.

관련 사망자수도 2017년과 2018년 각각 4명에서 2019년에는 8명으로 2배로 늘어났고, 부상자수는 2017년 124명, 2018년 238명에서 2019년 473명으로 해마다 증가했다.

이에따라 경찰청은 다음달 10일 도로교통법 개정에 맞춰 전동킥보드 사고를 줄이기 위해 대국민 홍보에 나섰다. 

우선 개인형 이동장치의 자전거도로 통행이 허용된다. 자전거도로가 설치되지 않은 곳에서는 도로 우측 가장자리로 통행해야 한다.

개정된 도로교통법에 따르면 개인형 이동장치는 13세 이상 운전할 수 있으며, 자전거용 보호장구를 반드시 착용하고 야간통행시 등화장치를 켜야 한다.

특히 음주운전시에는 범칙금 3만원(측정불응시 10만원)이 부과된다. 또 전기자전거와 동일한 규격(최고속도 25km/h 미만, 중량 30kg 미만)을 갖춰야 '개인형 이동장치'로 정의된다.

도로교통법 개정 후에도 개인형 이동장치는 기존대로 12대 중과실을 규정한 교통사고처리특례법(교특법)의 적용을 받는다. 교특법 위반에 해당하면 보험가입이나 합의 여부와 관계없이 형사처벌을 받는다.

예를 들어 전동킥보드 운전자가 인도 위에서 운행하던 중 보행자와 부딪히거나, 음주운전으로 사람을 다치게 하는 경우 등이다.

또 특정범죄가중처벌등에관한법률(특가법)도 기존대로 적용돼 뺑소니나 음주 교통사고, 스쿨존 내 어린이 사고 등을 야기할 경우 가중처벌 받는다.

경찰은 지난 6월 개인형 이동장치 운전자가 어린이 보호구역 내에서 운행하던 중 어린이를 부딪힌 사고에 대해 특가법을 적용한 바 있다.

기사제공=뉴스1(시애틀N 제휴사)


 
 

Total 22,810
번호 제   목 글쓴이 날짜 조회
22160 올해 종부세 4조3000억 '역대 최대'…74만명에 고지서 발송 시애틀N 2020-11-25 2535
22159 다회용컵 사용 확산…플라스틱빨대 등 1회용품 줄인다 시애틀N 2020-11-25 2424
22158 수능 눈앞인데 민주노총 집회 강행…정총리 "즉시 철회하라" 시애틀N 2020-11-25 2104
22157 원희룡 "문대통령·추미애, 능력도 도리도 부끄러움도 없어" 시애틀N 2020-11-25 2297
22156 기아차 파업으로 몰고간 '30분 잔업'…왜 접점 못찾나 시애틀N 2020-11-25 2517
22155 코로나 잊었나…11월 제주, 추석보다 관광객 더 몰려 시애틀N 2020-11-24 2361
22154 전동킥보드 사고, 2년새 4배로 폭증…사망자도 8명 2배로 증가 시애틀N 2020-11-24 2587
22153 秋, 사상초유 '검찰총장 징계청구·직무배제'…尹 "법적 대응" 시애틀N 2020-11-24 2610
22152 사상초유 검찰총장 징계절차 돌입…"尹 25일부터 출근 안해" 시애틀N 2020-11-24 3328
22151 서울중앙지검 '불법 요양병원 개설' 윤석열 장모 기소 시애틀N 2020-11-24 3128
22150 美 16세 소녀, 틱톡 1억 팔로워 첫 달성…한해 수익 44억 시애틀N 2020-11-24 3523
22149 서울중앙지검 '불법 요양병원 개설' 윤석열 장모 기소 시애틀N 2020-11-24 3296
22148 개점휴업 PC방·손님 끊긴 식당·직원 더 많은 카페…2단계 첫날 시애틀N 2020-11-24 3068
22147 '道 감사 거부'로 일촉즉발 이재명-조광한, 도대체 무슨 일이? 시애틀N 2020-11-24 3281
22146 9월말 가계빚 1682조 사상최대…정부 규제에도 '빚투' 시애틀N 2020-11-24 2566
22145 '손석희·윤장현 상대 사기' 조주빈 공범에 징역 4년 구형 시애틀N 2020-11-24 2603
22144 '바이러스 사냥꾼' 정은경, BBC 선정 여성 100인에 뽑혀 시애틀N 2020-11-24 2328
22143 '음주운전' 종근당 장남, 2심도 집행유예…"행실 바르게 하라" 시애틀N 2020-11-24 2269
22142 서울시장 박영선·나경원 선두…정부심판 47% vs 국정안정 41% 시애틀N 2020-11-23 3330
22141 마스크 쓴채 스쳐 지났는데…광주 교도관→수형자 전파 '황당' 시애틀N 2020-11-23 3173
22140 2021년 토익스피킹 첫 시험 1월2일…매주 토·일요일 시행 예정 시애틀N 2020-11-23 3160
22139 블링컨, 유대계로 프랑스서 교육 받아, 아버지도 외교관 시애틀N 2020-11-23 3187
22138 [영상] 맨손으로 악어 입에서 반려견 꺼내 구출한 할아버지 시애틀N 2020-11-23 3719
22137 '아이스버킷 챌린지' 만든 패트릭 퀸, 결국 루게릭병으로 사망 시애틀N 2020-11-23 3225
22136 "바이든 '대북 강경파' 블링컨 국무장관 지명"-블룸버그 시애틀N 2020-11-23 3314
22135 대기업 50대 직원, 사무실서 아내 살해 뒤 극단선택 시애틀N 2020-11-23 3284
22134 문대통령, 주일대사에 '일본통' 강창일 전 민주당 의원 내정 시애틀N 2020-11-23 3299
22133 앱 통행세에 '일본해' 표기 논란까지…'사면초가' 구글 시애틀N 2020-11-23 3345
22132 NYT "한국에서 '김장 르네상스'가 펼쳐지고 있다" 시애틀N 2020-11-23 3289
22131 한국 '밤9시 셧다운' 술집·노래방·헬스장 "결국 망하라는 소리" 시애틀N 2020-11-22 3239
22130 서울 '토요일 확진자' 석달여만 '최다'…역대 3번째로 많아 시애틀N 2020-11-22 3080
22129 손흥민, 맨시티 상대로 EPL 9호골…토트넘 2-0 승리, 선두 도약 시애틀N 2020-11-22 3310
22128 유승민 "부동산 난리나니 대통령 숨어버려…바보인데 비겁하기까지" 시애틀N 2020-11-22 3252
22127 YS 5주기, 야 "YS때 보다 퇴행"…여 "YS정신으로 개혁" 시애틀N 2020-11-22 4240
22126 G20 정상회의 "코로나19 대응에 전 세계적 협력 필요" 시애틀N 2020-11-22 3284
22125 '마구잡이 가짜뉴스' 퍼뜨리는 유튜버 정말 처벌 못하나? 시애틀N 2020-11-22 3134
22124 방탄소년단부터 킴 카다시안까지…유명인이 선택한 휴가지 5선 시애틀N 2020-11-21 3317
22123 조연에서 주연된 '치즈볼'…고공행진 인기에 전문점까지 등장 시애틀N 2020-11-21 3351
22122 이재명 "이제 공수처 실행할 때…없는 죄도 만드는 검찰 견제해야" 시애틀N 2020-11-21 3324
22121 검찰국장, 간부들에 '돈봉투' 의혹…법무부 "적법한 집행" 시애틀N 2020-11-21 3199
22120 "같은 날 확진자 발생했는데"…바이든 언급에 주목받는 다큐멘터리 시애틀N 2020-11-21 3306
22119 한국이 보낸 코로나 생존박스에 울컥한 美평화봉사단원 시애틀N 2020-11-21 3305
22118 '망치부인', 前국정원 직원 '좌익효수' 상대 손배소 일부 승… 시애틀N 2020-11-21 3409
22117 공화당도 트럼프에 등 돌리나…커지는 '승복' 목소리 시애틀N 2020-11-21 3075
22116 김성태 판결 뒤집힌 이유는…"딸 특혜채용은 증인채택 무마 대가" 시애틀N 2020-11-21 3294
22115 방역지침·집합금지명령 어긴 유명 유흥주점 대표 벌금형 시애틀N 2020-11-21 3330
22114 [N해외연예] '故 휘트니 휴스턴 의붓 아들' 바비 브라운 주니어, 28세 … 시애틀N 2020-11-19 3922
22113 법원 "'호날두 노쇼' 경기 주최사 입장료 절반 돌려줘야" 시애틀N 2020-11-20 3286
22112 전두환 연희동 자택 압류…법원 "본채 위법, 별채는 정당" 시애틀N 2020-11-20 3502
22111 BTS 군입대 연기 가능해진다…병역법 개정안 국방위 통과 시애틀N 2020-11-20 3265
   11  12  13  14  15  16  17  18  19  20    

[영상] 사하라 사막이 '설국'으로... 중동 사막에…
문대통령 "윤석열, 文정부 검찰총장…정치할 생각으로 …
[이재용 선고]당분간 '옥중경영'…모든 현안 '…
文대통령 "부동산 안정화 성공 못해…특단 공급대책 마…
25억짜리 2채 보유?…올해 보유세 5800만원 늘어난다
문대통령 "사면 말할 때 아냐…국민 공감대 형성되면 고…
서울아파트, 실거래가 내렸다?…전문가들 "좀 더 두고 봐…
한국 이례적 '릴레이 폭설' 왜…"기후변화로 봉인…
中 코로나 속 나홀로 성장…증시도 상승세
“주식은 사고 파는 것 아닌 사 모으는 것…존버하라”
"日 '도쿄올림픽 2024년으로 재연기' 극비 논의"
'부르는 게 값?'…호가에 오르는 서울 아파트 시…
문 대통령, 이재명 전도민 재난지원금에 "할 수 있는 일"…
김진욱 후보자 "공수처 검사, 주식거래 제한 적극 검토"
강창일 "이용수 할머니, 일본이 사죄하면 소송 취하"
"학교 살려주세요"…'공공기관 건물주' 외교협회 …
'국정농단' 이재용, 파기환송심 징역 2년6월…법…
공짜‧돈내기 골프로 머리숙인 알펜시아 대표 "물의 일…
재미교포 케빈 나, PGA투어 소니오픈 역전 우승…통산 5승…
이재명 '2차 재난기본소득' 18일 발표…논란에도 …


시애틀 뉴스

줄리아니 "이번엔 트럼프 탄핵…

웬만하면 병원가지 마세요……

"지난해 2.3% 성장한 중국 올해…

"트럼프 정보기관 브리핑 못 …

[바이든 취임식 D-2] 인상적이…

'미국판 안아키' 비극…

다인종·다문화·다종교…해리…

페더럴웨이한인회 신임 이사…


연예 뉴스

'컴백' 에픽하이 "비아…

이정수, 층간소음 사과하고 이…

[N현장] '세자매' 감독 "…

'미라' 신동 "9년째 뮤…

십센치X'바른연애 길잡이&#…

TV조선, MBN에 "트로트 프로그램…

CJ문화재단, 2021 스토리업 단편…

존박, 코로나19 확진 후 시설 …




  About US I 사용자 이용 약관 I 개인 정보 보호 정책 I 광고 및 제휴 문의 I Contact Us

시애틀N

16825 48th Ave W #215 Lynnwood, WA 98037
TEL : 425-582-9795
Website : www.seattlen.com | E-mail : info@seattlen.com

COPYRIGHT © www.seattlen.com. ALL RIGHTS RESERVED.
상단으로

모바일 버전으로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