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로그인 | 회원가입 | 2024-04-20 (토)

시애틀N 최신 기사를 보시려면 여기를 클릭하세요

2021년 1월 시애틀N 사이트를 개편하였습니다. 열람하고 있는 사이트에서 2021년 이전 자료들을 확인 할수 있습니다.

시애틀N 최신 기사를 보시려면 여기를 클릭하세요

뉴스 포커스 - News Focus


시애틀 대표 한인 뉴스넷!
시애틀N 에서는 오늘 알아야 할 한국과 미국 그리고 세계 주요 뉴스만 골라 분석과 곁들여 제공합니다.

 
작성일 : 20-12-07 09:59
與 공수처법·경제3법 강공에 종일 '전쟁터'…野 장외투쟁 불사
 글쓴이 : 시애틀N
조회 : 3,108  

민주당, 법사위 소위서 5·18법 등 단독 처리…내일 법사위 일정 통보
국민의힘, 안건조정위 지연작전 걸었지만 효과 미지수

민주 "내일까지 상임위서 모두 처리"


정기국회 폐회를 이틀 앞두고 쟁점 법안 처리를 논의 중인 국회가 여야 간 정쟁으로 뒤덮였다.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공수처)법과 경제3법 개정안을 두고 법제사법위와 정무위 안팎에서 벌어진 여야 간 충돌은 문재인 대통령이 '개혁입법' 통과를 당부하면서 더 극한 상황으로 치달았다.


더불어민주당은 기다릴 만큼 기다렸다며 법안 단독 처리 수순에 들어갔고, 국민의힘은 코로나19 방역이 무색하게 국회에서 집단 투쟁을 이어가는 동시에 상임위에서 쟁점법안별 안건조정위 신청으로 지연작전을 펼쳤다.

그러나 민주당은 압도적 의석수를 바탕으로 안건조정위를 뚫어내고 오는 9일 본회의에서 공수처법과 경제3법 개정안 등을 처리하겠다는 입장이다.

◇8일 30분씩 논의 후 공수처·상법 처리 예고

윤호중 법사위원장은 7일 오후 다음날 법사위 일정을 야당에 통보했다. 일정표에 따르면 안건조정위원회는 각각 2차례 공수처법과 상법에 대해 열리며, 공수처법은 9시에 열리고 상법은 9시30분에 열린다. 시간표상 두 안건을 논의하고 의결하는데 각각 30분안에 끝내겠다는 의도로 보인다.

무엇보다 전체회의 안건에는 안건조정위 의결법안으로 명시, 공수처법과 상법을 반드시 처리하겠다는 의도도 드러냈다.

이같은 여당의 강행 처리 움직임에 주호영 국민의힘 원내대표는 이날 오후 국회에서 열린 의원총회에서 "합법적 수단으로 막지 못하면 의사일정 전면 거부와 장외투쟁도 불사할 것"이라고 엄포를 놓았다.

박병석 국회의장과 김태년, 주호영 여야 원내대표가 7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 의장실에서 열린 정례회동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2020.12.7/뉴스1 © News1 성동훈 기자

◇오전에 한때 '훈풍'…한 시간 만에 사라져

앞서 이날 오전 박병석 국회의장 주재로 열린 김태년 민주당 원내대표와 주호영 원내대표 간 회동할 때만 하더라도 여야가 어느 정도 접점을 찾아가는 분위기였다.

양당 원내대표는 회동에서 공수처장 후보 추천 문제를 원내대표 간 밀도 있는 협의로 진행한다고 합의했다. 최형두 국민의힘 원내대변인은 회동 후 기자들과 만나 '협의 대상'에 대해 "공수처장후보추천위를 통해서 용인할 수 있는 후보를 뽑는 데 최선을 다하자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곧바로 협의가 시작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꼬인 실타래가 풀릴 것 같던 분위기는 회동 한 시간여 만에 다시 뒤집혔다. 법사위 소속 민주당 의원들이 이날 낮 법안심사1소위에서 5·18특별법 개정안 등을 단독으로 의결하면서다.

주 원내대표는 법사위 회의실 앞에서 기자들과 만나 "민주당이 이제 물불을 안 가리고 법안을 강행하기로 작심한 것 같다"며 "오늘 국회의장 주재 회동에서의 합의는 의미가 없어졌다"고 강하게 반발했다.

국민의힘이 민주당의 법사위 소위 의결 강행을 보다 못해 공수처법 개정안과 경제3법 중 상법 개정안에 대해 '안건조정위' 신청을 했다. 1소위원장인 백혜련 민주당 의원은 이를 수용해 의결을 보류했다. 안건조정위에 회부되면 최대 90일간 안건을 심의할 수 있는데, 국민의힘은 최대한 시간을 벌겠다는 심산이다.

◇국민의힘, 안건조정위 태클도 무용지물

하지만 상임위원장이 여·야 각 3명씩으로 안건조정위원을 구성하는데, 이 경우 야당 측 위원은 국민의힘 2명·열린민주당 1명으로 될 가능성이 크다.

조정안을 재적 조정위원 3분의 2 이상 찬성으로 의결한다는 국회법 조항을 적용하면 안건조정위가 구성되더라도 국민의힘이 개정안을 최장 90일간 붙들고 있기란 불가능하다. 열린민주당 몫으로 최강욱 의원이 포함될 것으로 전망되기 때문이다.

법사위 여당 간사인 백혜련 의원이 "안건조정위를 거치면 바로 법사위 전체회의에 올릴 예정"이라고 말한 것도 이 때문이다. 안건조정위에서 의결하면 소위 심사를 거친 것으로 간주해 전체회의에 상정할 수 있다.

같은 시각, 정무위에서도 여야 간 극심한 대립이 벌어졌다. 이날 오후 1시30분부터 민주당 단독으로 법안심사소위에서 금융그룹감독법 제정 관련 공청회가 진행되고 이어질 전체회의에서 윤관석 정무위원장 직권으로 공정거래법·사회적참사진상규명특별법(사참위법) 등이 상정될 것으로 알려지면서다.

야당이 반발하지만, 정기국회 내 법안 처리를 위해선 직권상정이 불가피하다는 판단이 작용한 것이다.

7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정무위원회 전체회의에서 '사회적 참사 진상규명 및 안전사회 건설 등을 위한 특별법'(사참위법) 개정안과 금융그룹감독법 제정안·공정거래법 개정안 등이 상정된 뒤 민주당 간사인 김병욱(왼쪽부터) 의원, 윤관석 위원장, 국민의힘 간사인 성일종 의원이 대화하고 있다. 2020.12.7/뉴스1 © News1 성동훈 기자

◇정무위도 여야 충돌…살얼음 걷기

민주당은 오후 정무위 전체회의를 열고 공정거래법 개정안과 금융그룹감독법 제정안, 사참법 개정안 등의 직권상정을 시도했지만 국민의힘 의원들의 극심한 반발에 부딪히자, 일단 보류했다. 국민의힘은 법사위에서와 마찬가지로 공정거래법 개정안 등에 대해서도 안건조정위에 회부할 것으로 요구했다.

정무위 야당 간사인 성일종 국민의힘 의원은 "경제3법 중 정무위 소관 법안인 금융그룹감독법과 공정거래법은 대한민국 경제에 주는 충격이 워낙에 커서 시간을 주고 전투하듯이 통과시켜서는 안 된다"며 입법 속도전에 동의할 수 없다고 반발했다.

여당 간사인 김병욱 의원은 "야당 반대로 (공청회를) 안 하는 것보다, 우리끼리라도 법안 내용에 대해 다양한 의견을 주고받는 모습을 국민들에게 보이고 알리는 것이 법안 완성도를 위해 큰 도움이 되지 않겠느냐"고 반박했다.

결국 정무위는 4시간가량 정회한 뒤 다시 속개했고 야당 의원들의 반대 속에서 공정거래법 개정안과 금융그룹감독법 제정안, 사참법 개정안을 포함한 22건의 안건을 표결에 부쳐 상정했다. 

이에 국민의힘은 여야 간사 간 합의 없이 일방적으로 법안을 상정하려는 데 강하게 반발하면서 사참법 개정안과 공정거래법 개정안, 금융그룹감독법 제정안 등 3건에 대해 안건조정위 회부를 신청했다.

민주당은 법사위와 같은 방식으로 정무위에서도 안건조정위에서 안건 심의를 부결한 후 곧바로 전체회의에 상정해 의결에 들어갈 것으로 보인다. 정무위 전체회의를 통과하면 법사위에 올려 오는 9일 본회의에서 통과시키겠다는 계획이다.

◇문 대통령은 "민주주의·개혁 위한 마지막 진통"

문재인 대통령이 7일 오후 청와대 여민관에서 수석·보좌관회의를 주재하고 있다. 2020.12.7/뉴스1 © News1 박정호 기자

여기에 문 대통령의 수보회의 발언이 공개되면서 국민의힘의 반발은 더 거세졌다. 문 대통령은 이날 오후 2시 청와대 여민관에서 수보회의를 주재한 자리에서 "지금 혼란이 오래가지 않고 민주주의와 개혁을 위한 마지막 진통이 되길 간절히 바란다"고 당부했다.

이를 들은 주 원내대표는 "어떻게 변호사 자격을 가지고 민주화 운동을 했다는 분이 이런 상황을 방치하고 심지어 조장하느냐"며 "대한민국 국민이 전부 개, 돼지고 바보냐"고 비판했다.

윤호중 법사위원장은 국민의힘 의원들의 농성을 바라보며 "국회의 위신이 이게 뭐냐"고 비난했다. 윤 위원장은 "상임위도 있고, 본회의 5분 자유발언도 할 수 있다"며 "소통관에 가면 수백명 기자들이 언제든 있는데 여기서 말해야 하냐"고 했다.

국민의힘은 이날 오후 저녁 국회 예결위 회의장에서 의원총회를 열고 민주당의 입법 전쟁에 강력 대응키로 했다. 필요할 경우 장외투쟁도 불사하겠다는 결의도 다졌다.

최인호 민주당 수석대변인은 이날 오후 고위전략회의 직후 기자들과 만나 "내일(8일) 예정된 법사위 전체회의에서는 상황과 아무 관계 없이 (공수처법을) 통과시킨다"고 말했다.

법사위와 정무위에서 여야가 대립 중인 경제 3법(상법·공정거래법·금융그룹감독법)과 관련해서는 "경제 3법도 통과시킨다. 법사위는 법사위대로, 정무위는 정무위대로 내일(8일)까지 상임위 차원에서 처리가 완료될 것"이라고 했다.

기사제공=뉴스1(시애틀N 제휴사)


 
 

Total 22,810
번호 제   목 글쓴이 날짜 조회
22360 공인인증서 안녕!…당장 올해 '연말정산' 풍경 어떻게 달라지나 시애틀N 2020-12-10 3150
22359 尹징계위, 15일 다시 열린다…이성윤·한동수 등 8명 증인채택 시애틀N 2020-12-10 3314
22358 '野 거부권 무력화' 공수처법 본회의 통과…與 '연내 출범' … 시애틀N 2020-12-10 3617
22357 스티브 잡스 딸 모델 데뷔…금수저에 스탠퍼드 학벌까지 시애틀N 2020-12-10 4733
22356 목욕 중 휴대전화 욕조에 떨어뜨려 감전사한 여성 시애틀N 2020-12-10 4435
22355 바이든의 이이제이…중국계 여성을 USTR 대표로 시애틀N 2020-12-10 3760
22354 신혼부부 3쌍 중 2쌍 '셋방 허니문'…신혼집 마련은 '남자' 몫 시애틀N 2020-12-10 3601
22353 [르포]거리두기 2단계에 텅 빈 거리…상인들 한숨소리만 가득 시애틀N 2020-12-10 3429
22352 가난과 싸웠던 강도살해 피해자…마지막 식사 된 국수 한그릇 시애틀N 2020-12-10 3680
22351 "변창흠 후보자, 방배 집값 60%가 카드대출…'영끌'해 샀다" 시애틀N 2020-12-10 3016
22350 AI로 되살아난 故터틀맨…CJ올리브네트웍스 "휴머니즘 기술" 시애틀N 2020-12-10 3096
22349 미국판 동학개미 로빈후드 고객 대거 이탈, 中 소유 앱으로 시애틀N 2020-12-09 3214
22348 선거자금 모금에 성관계까지…中스파이가 美정치인에 접근한 수법 시애틀N 2020-12-09 4217
22347 호랑이 이어 사자도 코로나 감염…고양잇과로는 2번째 시애틀N 2020-12-09 3925
22346 윤석열 28.2% 오차범위 밖 1위…이재명 21.3%·이낙연 18%[한길리서치] 시애틀N 2020-12-09 3703
22345 국민의힘, 공수처법·국정원법 등 5개 법안에 필리버스터 신청 시애틀N 2020-12-09 3792
22344 서울 아파트 전세 3.3㎡당 첫 2000만원대…대책이 무서운 세입자들 시애틀N 2020-12-09 3395
22343 '규제 전 막차효과' 11월 가계대출 잔액 18.3조 폭증 '역대 최대 시애틀N 2020-12-09 3441
22342 "토요일은 컴퓨터 학원으로 출근"…인생 이모작 '코딩' 배우는 직장… 시애틀N 2020-12-09 3960
22341 글로벌 투자자들, 아시아 증시에 돈 퍼붓는다 시애틀N 2020-12-09 3320
22340 "무서워서 제주여행 취소"…수도권발 코로나 확산에 관광도 주춤 시애틀N 2020-12-09 3292
22339 100만원 육박 '아이폰12미니'를 10만원에?…'수능대목' 불법보… 시애틀N 2020-12-08 4387
22338 예약한 송년회도 '코로나 취소'…"집 밖은 위험, 가족과 조용히" 시애틀N 2020-12-08 3462
22337 전두환 '집유 2년'에 全·檢 모두 불복…항소심 쟁점도 '헬기사격… 시애틀N 2020-12-08 3175
22336 야구, 2024년 파리올림픽 정식 종목 제외…IOC 이사회 결정 시애틀N 2020-12-08 3464
22335 美 첫 한국계 장관 나오나…교통장관에 데이비드 김 물망 시애틀N 2020-12-08 4080
22334 에베레스트 높이 다시 재보니 86㎝ 더 높네…8848.86m 시애틀N 2020-12-08 3158
22333 밥 딜런, 600여곡 판권 유니버셜 뮤직에 넘겼다…2169억 추정 시애틀N 2020-12-08 3641
22332 美대법 "남성 성정체성 가진 여학생 男화장실 사용 합법" 시애틀N 2020-12-08 3954
22331 법무부 "'판사사찰' 의혹 서울고검 배당 유감" 시애틀N 2020-12-08 3366
22330 공수처법 7분만에 與 단독 처리…"더불어독재하라" 격앙 시애틀N 2020-12-08 3412
22329 김봉현 폭로 '룸살롱 술접대' 사실로 확인…라임 수사검사 1명 기소 시애틀N 2020-12-08 3396
22328 아시아나·제주항공, 무착륙 국제선 첫 운항…"日 하늘 돌고 면세쇼핑" 시애틀N 2020-12-08 3096
22327 3년만에 '바다의 로또' 돌아왔지만 장흥 어민들 한숨…왜? 시애틀N 2020-12-08 3162
22326 골드만삭스도 플로리다에 '새 둥지' 계획…금융허브 뉴욕 '흔들&… 시애틀N 2020-12-07 3661
22325 법관들, 윤석열 '판사사찰' 대응 피했다…징계위 부담 덜어 시애틀N 2020-12-07 3427
22324 與 공수처법·경제3법 강공에 종일 '전쟁터'…野 장외투쟁 불사 시애틀N 2020-12-07 3110
22323 文 '秋·尹갈등' 첫 사과…"걱정끼쳐 죄송" 시애틀N 2020-12-07 3570
22322 문대통령 "군·경찰 등 최대한 투입해 수도권 역학조사 강화" 시애틀N 2020-12-07 3272
22321 거리두기 2.5단계 격상…부동산시장 영향 없나? 시애틀N 2020-12-07 3443
22320 한국인 45세 소득 3354만원 '정점' 찍고 59세부터 적자인생 시애틀N 2020-12-07 3807
22319 셧다운 속 꼼수영업…호텔방에 룸살롱 꾸몄다 시애틀N 2020-12-07 3606
22318 '추미애만 사퇴' 44.3% vs. '윤석열만 사퇴' 30.8% 시애틀N 2020-12-07 3226
22317 14살 킥복싱 유망주 '악몽의 스파링'…꿈은 꺾였다 시애틀N 2020-12-07 3740
22316 '1심 집행유예' 전두환, 일주일 만에 항소 시애틀N 2020-12-07 3103
22315 '징계위 공정성' 신경전 계속…尹측 '위원명단·감찰기록' 재… 시애틀N 2020-12-06 3179
22314 구리 등 금속 가격 급등…세계 경제회복 '청신호' 시애틀N 2020-12-06 3153
22313 '손흥민 1골 1도움' 토트넘, 아스널 2-0 완파…EPL 선두 탈환 시애틀N 2020-12-06 3161
22312 코로나로 北평양 떠나는 외교관들 '평양 엑소더스'…RFA 시애틀N 2020-12-06 3519
22311 '뿡뿡이' 줄리아니…'트럼프 대선 불복' 청문회장 방귀 대소… 시애틀N 2020-12-06 3362
 1  2  3  4  5  6  7  8  9  10    

[영상] 사하라 사막이 '설국'으로... 중동 사막에…
문대통령 "윤석열, 文정부 검찰총장…정치할 생각으로 …
[이재용 선고]당분간 '옥중경영'…모든 현안 '…
文대통령 "부동산 안정화 성공 못해…특단 공급대책 마…
25억짜리 2채 보유?…올해 보유세 5800만원 늘어난다
문대통령 "사면 말할 때 아냐…국민 공감대 형성되면 고…
서울아파트, 실거래가 내렸다?…전문가들 "좀 더 두고 봐…
한국 이례적 '릴레이 폭설' 왜…"기후변화로 봉인…
中 코로나 속 나홀로 성장…증시도 상승세
“주식은 사고 파는 것 아닌 사 모으는 것…존버하라”
"日 '도쿄올림픽 2024년으로 재연기' 극비 논의"
'부르는 게 값?'…호가에 오르는 서울 아파트 시…
문 대통령, 이재명 전도민 재난지원금에 "할 수 있는 일"…
김진욱 후보자 "공수처 검사, 주식거래 제한 적극 검토"
강창일 "이용수 할머니, 일본이 사죄하면 소송 취하"
"학교 살려주세요"…'공공기관 건물주' 외교협회 …
'국정농단' 이재용, 파기환송심 징역 2년6월…법…
공짜‧돈내기 골프로 머리숙인 알펜시아 대표 "물의 일…
재미교포 케빈 나, PGA투어 소니오픈 역전 우승…통산 5승…
이재명 '2차 재난기본소득' 18일 발표…논란에도 …


시애틀 뉴스

줄리아니 "이번엔 트럼프 탄핵…

웬만하면 병원가지 마세요……

"지난해 2.3% 성장한 중국 올해…

"트럼프 정보기관 브리핑 못 …

[바이든 취임식 D-2] 인상적이…

'미국판 안아키' 비극…

다인종·다문화·다종교…해리…

페더럴웨이한인회 신임 이사…


연예 뉴스

'컴백' 에픽하이 "비아…

이정수, 층간소음 사과하고 이…

[N현장] '세자매' 감독 "…

'미라' 신동 "9년째 뮤…

십센치X'바른연애 길잡이&#…

TV조선, MBN에 "트로트 프로그램…

CJ문화재단, 2021 스토리업 단편…

존박, 코로나19 확진 후 시설 …




  About US I 사용자 이용 약관 I 개인 정보 보호 정책 I 광고 및 제휴 문의 I Contact Us

시애틀N

16825 48th Ave W #215 Lynnwood, WA 98037
TEL : 425-582-9795
Website : www.seattlen.com | E-mail : info@seattlen.com

COPYRIGHT © www.seattlen.com. ALL RIGHTS RESERVED.
상단으로

모바일 버전으로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