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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1-01-08 00:16
새해에도 서울 아파트값 상승 '여전'…재건축 기대감 커져
 글쓴이 : 시애틀N
조회 : 3,150  

강남 재건축 단지 '강세'…강북 중저가 단지 수요 '계속'
전세 매물 부족·재건축 이주 수요 겹쳐…전셋값 상승


신축년 새해에도 서울 아파트값 상승세는 이어지고 있다. 정부의 추가 주택공급 대책 예고에도 강남권 일대는 재건축 사업 기대감으로 가격이 오르는 분위기다. 비강남권 지역도 저평가된 단지 중심으로 수요가 유입돼 강세를 보이고 있다.


8일 부동산114에 따르면 이번 주 서울 아파트 매매가격은 0.14% 올라 상승폭이 확대됐다. 재건축 아파트는 0.11% 상승했고, 일반 아파트는 0.14% 올랐다. 경기‧인천과 신도시는 각각 0.22%, 0.27% 올라 상승폭이 커졌다.

서울은 지난해와 마찬가지로 중저가 단지가 가격 상승을 이끌고 있다. 상대적으로 저평가 받고 있다는 인식이 커지면서 수요가 여전하기 때문이다.

지역별로는 △도봉(0.22%) △종로(0.22%) △성동(0.21%) △송파(0.21%) △용산(0.21%) △강북(0.19%) △동대문(0.19%) △성북(0.19%) △구로(0.18%) 순으로 올랐다.

도봉은 물건 부족으로 매도자 우위 시장이 형성되면서 호가가 꾸준히 오르고 있다. 송파는 구축아파트 리모델링이나 재건축 등 정비사업 추진에 대한 기대감에 따라 수요 대비 물건이 다소 부족한 상황이다.

신도시는 광역교통망 개선 기대감이 있는 일산으로 수요가 몰리고 있다. 지난달 파주 운정과 김포 한강이 규제지역으로 묶이면서 이 같은 움직임은 더욱 두드러진다는 분석이다.

지역별로는 △일산(0.60%) △중동(0.59%) △산본(0.51%) △평촌(0.28%) △분당(0.27%) △위례(0.23%) △파주운정(0.20%) 순으로 올랐다.

경기·인천은 △고양(0.68%) △김포(0.36%) △부천(0.36%) △광명(0.30%) △파주(0.30%) △구리(0.24%) 등이 올랐다. 교통호재가 있는 고양시 일대의 상승폭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수도권 전세시장은 매물 부족 현상으로 서울(0.25%)뿐만 아니라 경기‧인천(0.20%), 신도시(0.28%) 등에서도 상승세를 기록했다.

서울 전셋값은 강남권 중심으로 오르는 모습이다. 올해 서초구 반포 일대의 재건축 이주 수요가 영향을 미친 것으로 풀이된다. 지역별로는 △강남(0.38%) △강동(0.37%) △송파(0.37%) △강서(0.29%) △구로(0.28%) △영등포(0.28%) △노원(0.26%) △성북(0.25%) 순으로 올랐다.

신도시는 △광교(0.74%) △산본(0.45%) △일산(0.43%) △중동(0.28%) △판교(0.25%) 순이다. 광교는 강남, 판교 등 주요 업무시설 접근이 편리한 신분당선 역세권 단지에서 전셋값 상승폭이 컸다.

경기·인천은 △부천(0.43%) △구리(0.39%) △고양(0.38%) △김포(0.34%) △수원(0.29%) △용인(0.24%) △광명(0.19%) △의왕(0.19%) 등이 올랐다.

윤지해 부동산114 수석연구원은 "신축년에도 저금리와 풍부한 유동성, 전세난에 따른 매매 갈아타기 수요가 수도권 주요 도심에서의 아파트 가격을 자극하는 분위기"라며 "3기 신도시 토지 보상과 GTX 등 광역교통망 개선호재 등이 이어지며 상승세가 좀처럼 누그러지지 않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국토부가 예고한 역세권, 준공업지역, 저층 주거단지 고밀개발 이슈나 재건축과 재개발 정비사업 규제완화에 따른 기대감도 단기적으로는 시장을 자극할 수 있다"고 예상했다.

기사제공=뉴스1(시애틀N 제휴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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