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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들이 잘 나가던 시절이 이ㅆ었다 그때 부모님은 집 한채 가지고 살고 있었고  결혼한 아들이 말한다
엄마 이집헐고 새집짓어서 보기 좋게 삽십다 먼저 내이름으로 집주인 바뀌고요
엄마는 아무래도 아들 줄려고 하니 그렇게 말했다

그후 부모님 에게 용돈도 주지않아서 골방에서 화투만 친다 이후 부모님은 마음 상심으로 두분이 일년안이 돌아 가셨다

아들부부는 이제 노인이 되고 자식들이 사업한다고 집을 팔고 하여 거지 되어ㅆ다
참 비참한 생활을 한다 이제 사람들의 입방아에 오른다
너희가 너희 부모님의 집 뺏고 부모님 천대하더니 너희 부모보다  10배나 더 천대 받는구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