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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사람이 많이 하는 테리야키는 어떨까요?

진짜 할만한게 없는거 같아요. 저도 뭐 좀 해보려고 이사람 저사람 만나고 정보도 많이 얻고 있는데 한인들이 주로 하는 비지니스는 거이 다 힘든거 같습니다. 그나마 식당중에 일식(스시)쪽은 비교적 잘 되는것 같습니다. 아...... 걱정이네요.

시애틀은 왠만하면 커피장사는 괜찮은거 같아요.

시애틀 30년 거주하고 현재도 안정된 비지니스를 하고 있는 사람입니다.
위에서 말한 업종들은 이미 포화상태로 하나 둘씩 무너지고 있습니다.
그로서리해서 모든 돈 일식당에 투자했다가 다 날리고 비참한 지경에 이른 사람도 바로 제 후배입니다.
이외에도 잘못된 선택으로 평생 모은 돈 탕진한 사람 수도 없이 보았습니다.
무슨 업종을 선택하던지  스몰비지네스는 대동소이이하므로 시애틀 여행삼아 오셔서 둘러보시고 견문을 넓힌 후 결정하셔야 합니다. 제 사업체에 오셔서 견학도 하셔도 좋습니다. jhshimany@outlook.kr

심마니님 무슨 비지니스를 안정적으로 하시는지 대충 말씀을 하셔야 이해가 되지요.
아무래도 투자 컨설팅하시는 분 같은 느낌이 들어서...

너도나도  사람조심  너도나도  사기조심  너도 나도 내재산조심

6년동안 운영한 아이스크림 가게를 사정상 팝니다.
갖고계신돈이면 충분히 할수 있고 저는 운영하면서 집도사고 꽤 돈을 모았읍니다.
관심있으시면 연락주시면 자세히 알려드리겠읍니다.
tuning65@yahoo.com

영어도 잘 못하시고, 경험도 없으시다면
힘들어도 최소 6개월에서 1년 동안은  남의 가게에서 일을 해보세요.
그래야 무엇이 힘들고 어떻게 하는게 좋은지 나름의 노하우가 생깁니다.
가게 하시다가 경험부족과 영어 미숙으로 가게 망하시는 분들 많이 봤습니다.
일단 오셔서 힘들게 경험하시고 천천히 결정하세요. 일을 하시면 가진돈을 까먹는 일도 없고
영어도 더 많이 배울수 있고요.

저도 씨애틀로 이사가서
10만불 정도로 간단한 전자 조립회사를 할까합니다
다른주에서 성공적으로 공장을 하다가 씨애틀로
이사를 가려고 합니다
조움 주실분 부탁하고요
같이 어울려 하시고 싶은분도 환영합니다
yesool@outlook.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