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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조경제는 고통경제

Daniel 조회 : 4,152
마라톤 선수가 뛰면서 고통을 느끼지 않는 것은 최선을 다하고 있지 않다는 뜻이다.
트레드밀 (treadmill)에서 뛰는 사람이 땀을 흘리지 않는 것은 아직 운동이 덜 됐다는 뜻이다.
학생이 공부하면서 머리를 쥐어짜지 않는 것은 뭔가 새롭고 어려운 것을 배우지 않고 있다는 뜻이다.

대통령부터 유치원 아이들까지 모두들 creativity, creativity, creativity를 외치지만, 창의/창조에 이르는 기나긴 고통은 말하지 않는다. 창의/창조를 마냥 기다리고 있으면 그것이 하늘에서 뚝 떨어지기나 하는 것 처럼.

  • 창의성의 신화적인 존재 스티브 잡스는 iPad를 소개하는 1시간 짜리 프레센테이션을 위해 6개월 이상을 연습했다.
  • 노벨 문학상 수상자 헤밍웨이는 <무기여 잘 있거라>소설을 무려 39번이나 고쳐썼다.
  • 26세 때 상대성 원리를 찾아낸 아인슈타인은 16세 때 부터 그 연구를 시작했다.
  • 모차르트가 5살때 부터 작곡을 시작했지만, "괜찮은 작곡가"라고 인정받은 것은  22세에 이르러서야 가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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