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어의 차이?
Daniel
조회 : 4,742
한인 학생들에게 자신을 가장 잘 표현하는 단어를 말해보라 하면 "hard working, sincere, caring"이 가장 많이 입에 오른다.
그런데 미국 대학이나 기업에서 원하는 지원자를 묘사할때
"independent, risk, entrepreneur, creative, idea"라는 단어를
빈번히 사용한다.
단순한 단어의 차이에 불과할까? 아니면 근본적인 문화 감각의 차이일까.
만일
후자라면 누가 손해를 볼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