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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니얼 홍의 교육이야기]세 사람의 공통점

Daniel 조회 : 4,578

[대니얼 홍의 교육이야기]


세 사람의 공통점




다음 세 사람의 공통점은 무엇일까.

바바라 월터스: 
지구상의 그 누구보다 세계 각국의 유명 인사들을 가장 많이 인터뷰 한 최초의 여성 TV 앵커. 

데이빗 레터맨:
1982년 부터 Late Night with David Letterman프로그램을 시작, 연예인, 정치인, 운동선수등 각계각층의 사람들과 대담을 나누며 재치있는 유머 감각으로 청중을 사로잡는 토크 쇼 진행자. 

조니 카슨:
2005년 은퇴하기 전 까지 30년 동안 The Tonight Show를 진행하며 에이미상을 6번 수상한 경력을 지닌 토크 쇼 진행자.  
 
공통점
  1. TV에서 앵커, 토크 쇼 진행자로 활약했다.
  2. 여러 분야의 사람들을 상대해야 하는 직업을 가졌지만, 그들은 한결같이 내성적인 성격을 지녔다. 
  • 월터스는 어릴 때 부터 심각한 수줍음으로 인해 친구가 없었고, 언니와 같이 노는 것이 고작이었다.    
  • 레터맨은 겉으로는 사회성이 풍부한 것 처럼 행동했지만, 내성적인 성격 탓으로 친구가 적었고 파티에 참석하는 것도 꺼려했다. 
  • 카슨도 마찬가지로, 공식석상에서는 사람들과 편안하게 대화했지만, 개인 생활은 은둔과 외톨이로 점철되는 이면이 있었다. 
 만일 위의 사람들이 본인의 성격/적성에 따라 진로를 정했다면 어떤 커리어를 가졌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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