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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니얼 홍 교육이야기]도대체 신문에 무엇이 있을까

Daniel 조회 : 5,281

[대니얼 홍 교육이야기]



도대체 신문에 무엇이 있을까


워렌 버핏, 빌 게이츠, 하워드 슐츠, 오바마가 아침에 일어나서 가장 먼저하는 일은 무엇일까.
신문을 읽는 것이다.
그들 모두가 공통적으로 읽는 신문은 다음과 같다.
  • Wall Street Journal
  • New York Times 
  • USA Today
도대체 신문에 무엇이 있을까.

15세기에 이르도록 유럽은 동양에 비해 인쇄 기술이 떨어졌다. 중국은 이미 7~8세기에 목판 인쇄술을 가졌고, 고려는 14세기에 금속활자를 처음으로 쓰기 시작했다. 그러나, 구텐베르크가 1450년에 모든 것을 바꾸었다. 

인쇄기가 등장하기 전 15세기 까지 글을 읽고 쓰며 책을 소지하는 이들은 귀족과 수도승 같은 소수 권력층이었으며, 지식과 정보에서 소외된 대중들은 암흑 속에 살아야 했다. 그러나, 인쇄술의 발전은 책의 출판과 보급에 박차를 가했고, 소외되었던 대중은 지식과 정보에 가까이 다가섰고, 급기야 대중은 종교개혁, 시민혁명을 통해 파워를 형성했다. 
    
곧, “아는 것이 힘이다"가 현실화 되었다. 
오늘날에는 신문이 바로 “아는 것이 힘”의 출발점이다. 
모든 것이 순식간에 변하는 사회에서 현 시점의 트렌드를 읽어내고 패턴을 찾아내는 것은 성공의 초석이다.  
신문은 그 트렌드와 패턴을 매일 기록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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