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모장을 보면 미래를 점칠 수 있다
Danie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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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도 가르쳐 주지 않는 성취 비밀 한가지
- 종이와 연필을 항상 모자속에 넣고 다니며 불현듯 생각이 떠오를때 혹은 남에게 유익한 말을 들을때 마다 메모했던 링컨.
- 식당 메뉴판, 심지어 자기 옷에 떠오르는 악상을 즉시 메모했던 슈베르트.
- 임진왜란 7년간 전쟁 와중에도 거의 매일 일상을 기록함으로 <난중일기>를 남긴 이순신 장군.
- 비글호를 타고 항해를 하며 관찰, 발견한 것을 메모하며, 과거에 기록한 아이디어와 비교, 검토, 연결한 것을 진화론으로 발전시킨 찰스 다윈.
"뛰어난 두뇌보다 무딘 연필이 앞선다"를 증명한 인물들이다.
언제 어디서 어떤 모습으로 아이디어가 찾아올지 아무도 모른다.
그럴때 마다, 즉시 기록, 보관, 관리를 하지 않으면
몇분, 몇초 사이에 사라지고 만다.
학생의 메모장 혹은 노트를 보면 그의 미래를 점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