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예의 대상에는 카미악고교 미셸 윤양

서북미 문화ㆍ미술인협회(회장 윤혜성)가 지난 5월 개최했던 제10회 서북미 학생미술사생대회에서 영광의 대상인 워싱턴주지사상은 머킬티오 카미악고교 11학년 미셸 윤양에게 돌아갔다.

협회는 사생대회 참가 작품들을 대상으로 테크닉ㆍ독창성ㆍ조형성ㆍ 주제전달ㆍ 가산점/감점 부분의 엄격한 심사 과정을 거쳐 수상작을 최종 선정했다고 12일 발표했다.

윤 양에 이어 금상인 시애틀총영사상은 저스틴 이(머서아일랜드 웨스트머서 초등학교 2학년), 에릭 영(챌린저 초등학교 5학년), 대니카 곽(비버레이크 중학교 6학년), 박휘영(페더럴웨이고교 10학년)양 등 4명이 수상했다.

머서 아일랜드 레이크릿지 초등학교 2학년 정우제군 등 8명이 은상을, 이스트사이트 크리스천 스쿨의 장유진양 등 8명이 특별상을, 페더럴웨이 토드비머 고교의 김서우군 등 43명이 장려상을 받았다.

협회는 오는 9월 열리는 한국 전통 문화행사때 시상식을 겸해 수상작에 대한 전시회도 함께 열기로 했다.

<다음은 수상자 명단>

2013년도 제 10 회 서북미 학생 미술 사생대회 수상자 명단

◈ 대상- 워싱턴주 주지상 ◈

Michelle Y Yun

Kamiak HS

11^th

◈ 금상-주시애틀총영사상 ◈

◈ 은상-한인사회 단체장상 ◈

◈ 특별상-서북미미술문화인협회장상 ◈

◈ 장려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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