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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싱턴주 근로자 1인당 평균 임금 5만 달러 넘어섰다

지난해 기준으로 5만1,595달러, 처음으로 5만달러대 진입


워싱턴주에서 근무하는 근로자들의 1인당 평균 임금이 사상 처음 5만 달러를 넘어섰다.


워싱턴주고용안전국(ESD)에 따르면 지난 2012년 워싱턴주의 1인당 평균 임금이  5 1,595달러를 기록했다. 1인당 평균 임금은 실업보험에 가입돼 있는 근로자를 기준으로 작성된다. 


이는 전년대비 3.4% 인상한 것으로 1인당 임금이 5만 달러를 넘어선 것은 통계를 작성하기 시작한 이후 처음이다


1인당 평균 주급은 1년전 959달러에서 992달러로 증가했다.


실업보험을 들고 있는 연봉 7 5,000달러 이상의 정규직 직원들의 연봉이 전년대비 6.1% 증가한 것이 평균 임금 인상의 주요 원인이었다고 ESD는 지적했다.


영역별로는 기업 경영에서 17.6%로 가장 큰 인상폭을 나타냈고 소프트웨어와 통신을 포함한 IT 영역이 11.5% 인상을 기록했다농업 분야도 11.5%의 연봉 증대를 나타냈다.


실업보험에 가입되어 있는 정규직 직원들의 연봉을 토대로 조사하는 1인당 평균 임금을 기준으로 주정부는 각 고용주의 실업자 보험과 실업수당을 산출하고 있다.


실업수당의 경우 7 7일부터 최저수당은 주 당 148달러로최고수당은 주당 624달러로 각각 5달러씩 인상된다.


시애틀N=이완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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