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선경 올림퍼스스파 사장이 추진위원장
시애틀N이 지난 16일 린우드시가 전남 담양군과 자매결연을 추진하기 위해 안건을 시의회에 상정한 현장을 찾았다.
이날 린우드 시의회에는 추진위원장인 올림퍼스 스파 이선경 사장 등 한인 50여명이 찾아 ‘상생과 윈윈’을 위한 두 지방자치단체간의 자매결연 필요성을 역설하며 힘을 실어줬다.
린우드시의회는 오는 22일 오후 7시 전체 7명의 시의원들이 표결을 통해 자매결연 추진을 확정할 방침이지만 통과가 확실시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