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6월 25일 (화) 로그인 PC버전

시애틀N 최신 기사를 보시려면 여기를 클릭하세요

2021년 1월 시애틀N 사이트를 개편하였습니다. 열람하고 있는 사이트에서 2021년 이전 자료들을 확인 할수 있습니다.

시애틀N 최신 기사를 보시려면 여기를 클릭하세요

스노호미시 새 군수에 존 러빅 셰리프국장

카운티 의회 선임, 러빅 군수 취임식도 마쳐


<속보> 수 차례 염문과 갖가지 비리 혐의로 지난달 31일부로 사퇴한 스노호미시 카운티 아론 리어던 군수 후임으로 존 러빅(62ㆍ사진) 스노호미시 카운티 셰리프 국장이 선임됐다.

스노호미시 카운티 의회는 3일 열린 회의에서 만장일치로 러빅 국장을 리어던  후임으로 선출했다.

러빅 국장은 곧바로 의회에 셰리프 국장직 사임서를 제출하는 한편 취임 선서까지 마쳤다.
그는 보궐선거가 치러지는2014 11월 선거까지 군수직을 대행하고 보궐 선거 결과를 떠나 2015 11월에 치러지는 스노호미시 카운티 군수 선거에 출마할 계획이다.

선거 캠페인에 공금을 유용했을 뿐 아니라 타주 공무 출장길에 부하 여직원을 역시 공금을 들여 데리고 가 엽색행각을 벌였다는 루머가 퍼져 그 동안 조사를 받아왔던 리어던은 2월 사임의사를 밝혔고 약속대로 지난달 물러났다.

밀크릭 시의원과 워싱턴주 하원의원을 역임한 러빅 신임 군수는 지난 2007년 스노호미시 카운티 셰리프국장에 취임했다.

셰리프국은 러빅 국장의 후임자를 선정할 때까지 톰 데이비스 부국장 체제로 운영된다

시애틀N= 이완섭 기자  

<저작권자 ⓒ 시애틀N(www.seattleN.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금지>





분류
Total 32,130 RSS
List
<<  <  1066  1067  1068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