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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싱턴주 또 5개 학교서 납 수돗물



서스턴 카운티 교육구, 기준치 넘은 수돗물 대신 병물 공급
 
한인 재학생들도 적지 않은 노스 서스턴 교육구의 일부 학교 수돗물에서 납성분이 기준치 이상 검출돼 당국이 즉각 개선작업에 나섰다.

교육구 당국자는 관내 21개 학교의 수돗물 안전검사 결과 5개 학교에서 연방정부 기준치를 넘는 납성분이 검출돼 학부모와 교직원들에게 통보했다며 수도 시설이 수리될때까지 학생들에게 병물을 공급할 예정이라고 9일 오후 밝혔다.

이들 5개 학교는 메도우스, 에버그린 포레스트, 마운틴뷰 등 3개 초등학교와 애스파이어 중학교, 노스 서스턴 고등학교 등이다.

이들 중 메도우스 초등학교에선 한 교실의 수도꼭지에서 연방정부의 납성분 허용치인 15ppb의 6배가 넘는93.5ppb가 검출됐다고 관계자는 밝혔다.

그 밖에 에버그린 초등학교의 한 수도꼭지에서 22.6ppb, 마운틴 뷰 초등학교지에서 37.4ppb가 검출됐으며 애스파이어 중학교와 노스 서스턴 고등학교의 수도꼭지에서도 각각 20.7ppb와 23.1ppb가 검출됐다.

교육구는 이들 5개 학교의 수도시설 사용을 금지시켰다며 빠른 시일 안에 수리를 마친 후 재검사를 실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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