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피어스 카운티 법원, WSH 셰릴 스트랜지 CEO에 통보
레이크우드 소재한 워싱턴주립 웨스턴 정신병원(WSH)의 셰릴 스트랜지 최고경영자(CEO)가 구속 수감 위기에 처했다.
지역 언론보도에 따르면 한 정신병환자가 지난 4월부터 WSH에 입원하기 위해 대기중이지만 병원측은 더 이상 환자를 수용할 수 없는 상황이라며 이 환자의 수용을 거부하고 있다. 이 환자는 범죄를 저질러 재판 과정에서 정신 질환이 있는 것으로 드러나면서 구치소 대신 WSH 수용 판결이 내려졌다.
이 환자는 6월 들어서도 여전히 WSH에 수용되지 못하자 일반 병원의 한 입원실에 체류 중인데 이는 워싱턴주 관련 규정 위반 사항이 된다.
피어스 카운티 법원의 크레이그 애담스 판사는 “만약 해당 환자가 즉각 WSH에 입원하지 못한다면 스트랜지 CEO는 6월15일 구치소에 수감될 것”이라고 명령했다.
스트랜지 CEO는 이에 대해 “WSH는 수용 대기자 명단이 있기 때문에 일반 병원에서 안정을 취하고 있는 이 환자를 먼저 수용할 수 없다”고 법원의 명령을 거부했다.
스트랜지 CEO는 론 애들러 전 CEO가 해임당한 후 후임에 오른지 불과 2개월 밖에 안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