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소렌스탐 창업회사가 개발한 여행 앱 ‘펀두’
지난 2008년 은퇴한 ‘골프
여제’ 애니카 소렌스탐이 시애틀에서 여행 및 관광 이벤트 애플리케이션을 런칭한다.
소렌스탐은 골프계를 떠난 후 사업가로 변신, ‘ANNIKA’라는 브랜드로
다양한 사업에 경영자 및 투자자로 동참하면서 업계에 이름을 널리 알리고 있다. 특히 시애틀에서는 ‘커터&벅’ 의류사와
함께 자신의 이름을 내건 의류 제품 디자인 및 판매에 나서고 있다.
소렌스탐은 최근 ‘펀두(Fundu,
LLC)’ 창업에 이어 여행 및 관광 이벤트 소개 모바일 앱 ‘펀두’를 개발하고 밴쿠버 B.C.에 이어 미국에서는 처음으로 시애틀에서
서비스를 개시했다.
‘펀두’는 영어로 ‘재미있다’는 뜻의 ‘FUN’과
스웨덴어 ‘당신’이라는 뜻의 ‘DU’를 접목시킨 말로 소렌스탐은 LPGA 선수로 뛸 당시 경기가
열리는 도시에 도착할 때 마다 재미거리를 찾아 헤메던 과거 경험을 토대로 이 앱을 개발한 것으로 알려졌다.
소렌스탐은 “경기가 열리는 도시에 도착한 후 스폰서들과 저녁 약속
전에 3~4시간 재미거리를 찾으려고 노력했지만 이를 해결해 줄 정보가 없어 시간낭비가 많았다”고 말했다.
시애틀을 미국 첫 런칭 도시로 선정한 이유는 시애틀 주민들이 매우 활동적이라는 점 때문이라고 소렌스탐은 밝혔다.
소렌스탐은 12일 새마미시 사할리 골프장에서 막을 내린 KPMG 골프대회에서 올해의 ‘여성 지도자상’을 수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