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UW 신임 체육부장 코헨, 평의회서
예비비 사용 요청
워싱턴대학(UW)의 체육부(AD)가
올해 총 1,480만 달러의 적자를 낼 전망이다.
지난달 임명된 제니퍼 코헨 AD부장(사진 오른쪽)은 최근 열린 평의회 회의에서 이 같은 적자 전망치를 보고하고 해결책으로 예비비 사용을 요청했다.
코헨 부장은 “정신을 바짝 차리고 이 사안을 조사했다”며 해결책을 시급히 마련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코헨 부장은 체육부의 가장 큰 수입원인 풋볼경기의 관중수 크게 감소한 것이 재정적자의 가장 큰 원인이라고 설명했다. 허스키 풋볼팀의 경기 관중수는 지난 2013년 이후 경기마다 평균 7,000여명씩 줄어들어 지난해에는 평균 6만 1,919명을 기록했다. 이로 인해2014년 시즌에는 티켓 판매 총액이 예년 평균보다 700만 달러나 감소했다.
풋볼경기 관중수 감소 외에도 허스키 스태디움 보수공사 비용 2억 8,200만 달러 등의 지출이 크게 증가한 것도 재정적자 기여했다.
코헨 부장은 이를 해결하기 위해 현재 체육부가 갖고 있는 3,000만
달러의 예비비를 사용할 수 있도록 요청했고 평의회는 이를 승인했다.
UW 체육부의 재정적자는 지난 25년간
올해가 8번째로 코헨 부장은 “전에도 이런 어려움을 극복했기
때문에 이번 상황고 긍정적으로 본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