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머리 시장, 시애틀에
금년내 다용도시설 신축 발표
에드 머리 시애틀 시장이 날로 늘어나는 홈리스들을 돕기
위해 24시간 가동되는 특별 서비스센터를 개설하는 계획이 담긴 행정명령을 발표했다.
머리 시장은 이 시설이 샌프란시스코에서 대 성공을 거둔
‘내비게이션 센터’를 모델로 삼을 것이라며 기숙사형태의 건물에 샤워장, 화장실, 세탁장, 사물함, 식당
등이 갖춰질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그는 최근 내비게이션 센터를 견학하고 돌아왔다.
그는 75명
수용 규모의 새 서비스센터가 연말 전에 문을 열 것이라며 기존 홈리스 보호소들과 달리 홈리스들은 물론 그들의 파트너와 애완동물들도 받아줄 것이라고
덧붙였다.
머리 시장은 서비스센터의 건축비용으로 주정부가 배정한 60만달러 지원금 외에 민간인들의 기부금으로 충당될 예정이라고 밝히고 이 센터를 맡아서 운영하기를 원하는 기관들에게
앞으로 90일 내에 운영계획서를 제출하도록 요청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그는 홈리스 천막촌에 모여 있는 홈리스들은 제 각각 사연이
다르고 나름대로 자존심을 갖고 있다고 지적하고 이런 사람들의 필요를 종합적으로 도와줌으로써 이들이 거리 생활을 청산하고 영구적 거처로 돌아가도록
돕기 위해 새 서비스센터가 꼭 필요하다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