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아이들의 솜씨 자랑에 여러분을 초대합니다.”
재미 한국학교 서북미협의회(회장 정다운)는 1일 오전 9시부터 오후 4시30분까지 턱윌라 커뮤니티 센터(12424 42nd Ave
S, Tukwila, WA 98168)에서 제21회 학예경연대회를 개최한다.
매년 학예경연대회에는 500~600여명이 참석하며 올해는 참가 학생들의 글짓기대회, 미술 그림그리기는 물론 워싱턴대학(UW) 학생들이 지도하는 가운데 신나는 운동회도 열린다. 특히 이번 대회에는 골든벨 퀴즈대회가 열려 학생들과 학부모들이 주먹에 땀을 쥐게 할 예정이다.
서북미문화미술인협회(회장 윤혜성) 회원들이 나와 아이들에게
페이스페인팅도 해준다.
문의: 정다운 회장 206-817-4171, 김호림
총무 425-770-8882
시애틀N=김성훈 기자 shk@seattle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