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애틀
통합한국학교(교장 줄리 강)는 오는 31일 밤 7시(2400 NE
147th St, Shoreline, WA 98155)에서 ‘학예 경연대회
및 축제’를 연다.
이번
축제에서는 한인 어린이들이 주말학교인 통합한국학교를 다니면서 배우고 닦은 한국어와 글솜씨는 물론이고 각종 공연을 펼친다.
통합한국학교는
“시애틀 통합한국학교는 ‘미소지으며, 인사하고, 대화 나누며, 칭찬합시다’의 앞글자를 딴 <미인대칭>을
실천하는 학교’라며 “사랑스럽고 자랑스런 우리 아이들이 마련한
학예회에 많은 분들이 참석해 박수를 보내달라”고 당부했다.
시애틀N=김성훈 기자 shk@seattle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