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로
창립 23주년을 맞이한 워싱턴주 한인 미술인협회(회장 정미호)가 시애틀총영사관이 정한 ‘한국문화주간’에 맞춰 오는 6월24일부터 8월15일까지 회원들과 올해 실시한 작품 공모 참가작 등을 모아 전시회를
개최한다.
25명의
작가들의 작품 47점이 출품되는 이번 전시회는 타코마 커뮤니티 칼리지 타코마캠퍼스(6501 S 19th St, Tacoma WA 98466)에서 열린다.
특히
이번 작품전에는 타코마와 자매도시인 군산에서 활동하고 있는 작가 2명의 작품 4점도 함께 전시된다.
미술인협회는
전시회를 기념회 오는 7월18일 오후4시 전시회장에서 리셉션을 개최한다. 리셉션에는 군산에 있는 군장대학
교수도 참석한다. 문의: (253)226-2742
<다음은
전시회에 참가 작가들의 작품>
김남형,박준영, 오경애, 이해연, 김재완, 한유정, 서인석, 정미호, 박성식, 정효순,
제니퍼
권, 노상훈, 이명애, 김용옥, 김미라, 이영미, 최제이드, 김경희, 김미손,
권영래, 이부덕, 이희완, 박죠셉, 육인숙, 이경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