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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은, '당 총비서' 추대…김여정은 정치국 후보위원서 빠져



제8차 노동당 대회 6일 회의서 결정
김여정 승진 관측 있었으나 당 중앙위원 명단에만


북한 김정은 국무위원장의 당 직함인 '노동당 위원장'이 '노동당 총비서'로 바뀌게 됐다.


노동당 기관지 노동신문은 11일 제8차 당 대회 6일 차 소식을 전하며 "김정은 동지를 조선노동당 총비서로 높이 추대할 것을 결정한다"라고 보도했다.

신문은 "조선노동당 총비서 선거와 관련한 제의를 리일환 대표가 했다"며 "전당과 전체 인민의 총의를 모아 김정은 동지를 조선노동당 총비서로 높이 추대할 것을 본 대회 앞에 정중히 제의했다"라고 밝혔다.

앞서 북한은 이번 당 대회를 계기로 당 규약을 개정해 당 위원회 체제를 비서국 체제로 전환했다.

이는 지난 2016년 제7차 당 대회까지 비서국 체제였던 당 운영 방식을 7차 대회에서 바꾼지 5년만에 다시 되돌린 셈이다.

이에 따라 김 위원장의 직책도 위원회 체제에서의 최고직함인 '당 위원장'에서 비서국 체제의 최고직함인 '총비서'로 전환된 것으로 보인다. 선대인 김일성 주석과 김정일 국방위원장 역시 당 총비서직을 역임한 바 있다.

김정은 국무위원장과 김여정 북한 노동당 제1부부장.© News1 이지원 디자이너

반면 김 위원장의 여동생 김여정 당 제1부부장은 기존 직책이었던 정치국 후보위원에서도 빠졌고 당 부장 명단에도 이름을 올리지 못했다. 다만 8차 당 대회에서 선거된 당 중앙위원회 위원 명단에는 이름이 포함된 것이 확인됐다.

최근 김 제1부부장의 대외적 역할이 두드러지면서 이번 8차 당 대회에서 정치국 위원에 진입하거나 한 부서의 책임자로 승진할 수 있다는 관측이 있었다. 이번 당 대회 주석단에도 오른 모습이었다.

그러나 이번 고위급 명단에서 제외되면서 김 제1부부장의 신상에 변화가 생긴 것 아니냐는 관측이 나오고 있다. 일각에서는 그가 대남, 대외 사안을 총괄하는 그간 북한의 시스템에 존재하지 않던 새 조직을 맡았을 가능성도 제기하고 있다. 

기사제공=뉴스1(시애틀N 제휴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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