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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섬김과 화합으로 아름다운 장로회 가꾸어 나가겠습니다"



오레곤 한인교회장로회 김송현 회장 신년 인터뷰
장로찬양단 발족시키고 다섯 차례 회장 역임해  
평통자문위원과 한인회 이사 등 사회봉사에 힘 쏟아 

"부족한 사람에게 여러 차례 사명을 주신 하나님께 먼저 영광을 드리고, 믿고 세워주신 회원들께도 감사를 드립니다." 

다섯 차례에 걸쳐 오레곤 한인교회장로회장을 맡게 된 김송현 장로(사진·포틀랜드 영락교회)는 "중요한 시기에 헌신하는 마음으로 사명을 감당하게 됐다"면서 "장로회를 정직하고 모범된 사랑의 공동체로 만들어 나가겠다"고 새해 포부를 밝혔다. 

장로회에 남다른 애착을 갖고 있는 김 회장은 2000년 3월에 창립된 장로회에서 5대, 15대, 20대, 21대, 22대 등 다섯 차례에 걸쳐 회장을 역임했으며 5대 회장으로 취임 당시에 오레곤 장로찬양단(지휘자 김석두 장로)을 발족시켰다. 

1977년 3월 농협 연수생으로 포틀랜드로 이주한 김 회장은 지난 34년 동안 포틀랜드 대중교통회사인 트라이멧(TriMet)에서 근무하다가 2017년 은퇴했다. 

나눔의 사랑을 실천하며 섬기는 교회만 충성했던 그는 지난해부터 동포사회의 부름을 받고 나와 민주평화통일자문위원과 오레곤 한인회 이사를 맡아 사회적 봉사에도 힘을 보태고 있다. 

"코로나19라는 전례 없는 전염병으로 인해 교회가 엎친데 덮친격으로 위기를 맡고 있다"고 강조한 김 회장은 이럴 때일수록 위축되지 말고 믿음의 본이 되어 바로 서야 한다면서 "장로들이 성숙한 리더의 역량을 발휘하여 교회를 지켜주는 다리역할을 감당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하나님이 보시기에 사명을 감당하는 아름다운 장로회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다짐한 그는 "동포들이 조국에 대한 각별한 애정과 관심이 많다"고 지적했다. 

김 회장은 "요즘처럼 한번도 경험해보지 못한 세상을 살면서 동포들의 걱정과 우려의 목소리가 크다"고 지적하고 "한탄만 하지 말고 국가와 민족을 위해 기도하라!"고 당부하면서 "희망을 갖고 새해를 기대하자"고 말했다. 

복음의 본질을 지키면서 시대변화에도 적응해야 한다고 주장한 그는 "장로회가 상반기에 특별한 계획은 없지만 하나님께서 준비하신 새로운 일들을 찾아보겠다"고 말했다.  

김 회장은 2019년 가을 장로회 찬양단을 인솔하고 목포 극동방송 전속 여성합창단과 목포에서 공연을 가졌으며 김영록 전남지사와 도청 관계자들의 열렬한 환대를 받았다면서 "당시의 추억들이 새록새록 떠오르고 보람을 느꼈던 잊지 못할 공연이었다"고 회고했다. 

오레곤 장로회는 지난 20여년간 워싱턴주 장로찬양단과 협연공연을 펼치는 등 오리건 지역 교계와 단체 행사에 초청공연 요청이 쇄도 할만큼 은혜로운 찬양단을 이끌고 있다. 

'섬김과 화합'을 모토로 교회를 이어주면서 찬양사역에도 힘을 쏟고 있는 김 회장은 "80여명의 회원들이 하나님의 뜻을 실천하며 교회를 건강하게 만들 수 있도록 기능적 역할을 다해야 한다"고
지적하면서 하나님의 부름에 충실할 것을 다짐하고 있다. 

장로회는 매년 열리는 장로찬양단 정기공연을 통해 얻어진 헌금은 한국의 수해의연금, 오레곤사회관, 세계창조선교회 등 공익사업에 그때그때 도네이션 해왔다.  

시애틀N=김헌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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