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4월 24일 (수) 로그인 PC버전

시애틀N 최신 기사를 보시려면 여기를 클릭하세요

2021년 1월 시애틀N 사이트를 개편하였습니다. 열람하고 있는 사이트에서 2021년 이전 자료들을 확인 할수 있습니다.

시애틀N 최신 기사를 보시려면 여기를 클릭하세요

"지난해 2.3% 성장한 중국 올해는 8.3% 성장할 것"-블룸버그



지난해 세계 주요국 중 유일하게 플러스 성장을 한 중국이 올해는 8.2% 성장할 것으로 예측됐다고 블룸버그통신이 17일(현지시간) 보도했다.

블룸버그통신은 전문가들의 예상치를 집계한 결과, 이같이 나타났다고 전했다.

지난해 중국의 성장률은 2.3%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세계 주요국 중 유일한 플러스 성장이다.

중국 국가통계국은 18일 지난해 중국 전체 국내총생산(GDP)이 101조5986억 위안으로, 전년 대비 2.3% 증가했다고 발표했다.

지난해 4분기 경제성장률은 6.5%를 기록했다. 이는 로이터통신이 집계한 전망치 2.1%, 6.1%를 각각 0.2%포인트(p), 0.4%p 상회한 수치다.

지난해 중국 분기별 성장률은 1분기 -6.8%로 쪼그라들었다가 2분기 3.2%, 3분기 4.9%, 4분기 6.5%로 계속 증가하며 'V자 반등'에 성공했다. 코로나19 통제에 성공하면서 가파른 회복세를 보인 것으로 풀이된다.

블룸버그통신은 "중국이 바이러스 감염을 통제하고 공장들이 생산을 재개할 수 있게 되자 중국산 수출품에 대한 해외 수요 증가로 성장이 촉진됐다"고 분석했다.


기사제공=뉴스1(시애틀N 제휴사)




분류
Total 32,130 RSS
List
 1  2  3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