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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인여성 상대 강도범 붙잡혀



배달부 가장하고 집에 들어와 칼로 찌르며 현금 강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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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배달부를 가장해 스패나웨이의 한인여성 집에서 강도행각을 벌인 후 달아났던 범인이 사건발생 5개월만에 체포됐다. 스패나웨이 경찰은 지난해 10월19일 오전 10시께 스패나웨이 코트 이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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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가에 위치한 경자 허맨(47)씨 자택 강도 사건의 범인으로 40살 남성을 지난 23일 체포, 조사를 벌이고 있다고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히스패닉 계열인 용의자는 당시 갈색 배달부 복장으로 허맨씨 집 문을 두드리며 “배달 왔다”고 말했다. 그는 허맨씨가 문을 열자 곧바로 그녀를 밀어 부치며 집안으로 들어와 강도로 돌변했다. 그는 저항하는 허맨씨를 흉기로 찔러 중상을 입힌 뒤 그녀의 팔과 발을 테이프로 감아 의자에 묶은 뒤 현금 500달러를 빼앗아 허맨씨 소유의 BMW 차량을 몰고 도주했다. 허맨씨는 범인이 도주한 뒤 테이프를 풀고 이웃집으로 달려가 경찰에 신고해줄 것을 부탁한 후 인근 병원으로 후송돼 치료를 받았다. 허맨씨의 BMW 차량은 당시 집에서 멀지 않은 도로에서 버려진 채 발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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