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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애틀 안전지대는 어디에도 없는 것 같다

다운타운 ‘게임웍스’ 오락실서 권총 강도 당해


아이들이 주 고객인 오락실에도 범죄의 손길이 미치고 있어 주의가 요구되고 있다.

시애틀 경찰에 따르면 지난 15일 시애틀 다운타운의 명소게임웍스(Gameworks)’ 오락실에서 비디오 게임을 즐기던 청소년 2명이 권총 강도를 당했다.  

권총 강도 피해자 중 한명은 강도가 휘두른 권총에 머리를 맞아 부상까지 입은 것으로 나타나 경찰이 수사를 확대해 나가고 있다.

시애틀 경찰국은 오락실 내부에 설치되어있는 감시카메라의 동영상을 수거해 확인 작업에 들어가는 등용의자 파악에 집중하고 있다.

시애틀 경찰국의 마크 제미슨 공보관은 “2명의 피해자가 비디오 게임을 하고 있는데 용의자가 갑자기 나타나 스마트폰과 가방을 갈취한 후 1명을 폭행한 후 도주했다고 말했다.

‘게임웍스’는 지난 1997 3월 시애틀 다운타운에 문을 연 후 많은 청소년들의 사랑을 받으면서 시애틀 다운타운의 명소로 자리 잡았다. 지난 16년간 단 한 차례도 오락실 내부에서 강도 사건은 발생한 적이 없었다

‘게임웍스’의 케리 와인브렉트 대변인은내부에서 권총 강도 사건이 발생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라며 “고객들의 안전이 최우선이며 이를 위해 안전요원을 배치하고 감시카메라를 곳곳에 설치 운영 중이라고 말했다.

시애틀N=박승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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