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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퇴 프로야구 선수 임창용, 사기 혐의 피소…경찰 수사 중



지인에게 빌린 1500만원 안갚은 혐의…경찰소환 불


지난해 은퇴한 프로야구 선수 임창용씨(44)가 지인에게 빌린 1500만원을 갚지 않은 혐의로 경찰의 수사를 받고 있다. 


25일 경찰에 따르면 서울 강남경찰서는 임씨가 사기 혐의로 피소된 사건을 서울중앙지검으로부터 지휘 받아 수사하고 있다.

임씨는 지난 7월 알고 지내던 여성에게 2500만원을 빌린 뒤 이 가운데 1000만원은 갚고 나머지 1500만원은 갚지 않은 혐의를 받고 있다.

피해자 측은 "임씨가 사업에 필요하니 급히 돈을 빌려주면 2~3시간 이내에 바로 갚겠다고 현금을 빌리고는 개인 채무변제에 썼다"고 주장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고소인 조사를 마친 뒤 임씨에게 이달 초 출석 통보를 했지만, 임씨는 별다른 연락 없이 경찰서에 출석하지 않았다.

임씨는 이달 초 종합소득세 2억6500만원을 안내 국세청 고액·상습체납자 명단에 올랐다.

기사제공=뉴스1(시애틀N 제휴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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