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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스 美 국가안보보좌관 "북한내 권력 교체 징후 없어"



<수전 라이스 미국 백악관 국가안보보좌관. ⓒAFP=뉴스1>

수전 라이스 미국 백악관 국가안보보좌관이 북한 내 권력 교체가 감지되지 않고 있다고 밝혔다.


라이스 보좌관은 12일(현지시간) NBC '밋 더 프레스(Meet the Press)'에 출연해 진행자 척 토드로부터 김정은 북한 국방위원회 제1위원장이 아직 북한의 지도자라고 생각하느냐는 질문을 받고 이같이 말했다.

그는 "미국 정부는 당연히 북한 내부에서 일어나는 일을 예의 주시하고 있다"며 "북한은 관심을 두고 모니터링 하는 국가"라고 설명했다.

이어 "현 시점에서 어떠한 결정적인 권력 이동 징후는 나타나고 있지 않다"면서도 "우리는 지속해서 예의주시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최근 김정은 위원장이 지난달 3일 이후 오랜기간 공식 석상에 등장하고 있지 않자 북한 내 쿠테타 설 등이 제기되고 있다.

이와 관련 로이터통신은 최근 소식통을 인용해 김 위원장이 군사훈련을 지도하다 다리를 다쳤다고 언급하면서 "과체중 때문에 8월 말 또는 9월 초쯤 발목과 무릎을 다쳤다. 부상 초반에는 다리를 저는 정도였지만 이후 더 악화했다"고 밝혔다.

이 소식통은 김정은이 회복하기까지 100일 정도 요양이 필요하다고 말하며 "권력에는 이상이 없다"고 강조했다.

기사제공=뉴스1(시애틀N 제휴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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