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6월 25일 (화) 로그인 PC버전

시애틀N 최신 기사를 보시려면 여기를 클릭하세요

2021년 1월 시애틀N 사이트를 개편하였습니다. 열람하고 있는 사이트에서 2021년 이전 자료들을 확인 할수 있습니다.

시애틀N 최신 기사를 보시려면 여기를 클릭하세요

'사기 의혹' 니콜라 갑자기 20% 폭등…이유는?



최근 악재로 주가가 폭락했던 수소전기 트럭업체 니콜라가 갑자기 20% 가까이 폭등했다.

28일(현지 시각) 뉴욕증시에서 니콜라는 19.31% 상승한 16.41달러에 거래를 마쳤다.

이날 니콜라 주가는 폴 코스터 JP모건 애널리스트의 보고서 때문에 폭등했다.

코스터 애널리스트는 보고서에서 “내년에 부정적인 니콜라 뉴스가 적을 것”이라며 “우리는 1월에 작동하는 트레(Tre·니콜라가 개발하고 있는 수소트럭)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그는 “니콜라 목표주가를 40달러에서 35달러로 낮췄지만 투자등급 ‘비중 확대’를 유지한다”면서 “내년에는 변곡점을 찍을 것이라고 낙관한다"고 덧붙였다.

그는 “니콜라에 여전히 많은 리스크가 있지만 아직 완전히 포기하기에는 너무 이르다”고 강조했다.

니콜라는 올해 창업자 트레버 밀턴의 사기 혐의, 제네럴 모터스(GM)와의 파트너십 축소 등으로 주가가 폭락했다. 니콜라는 지난 6월 주가가 79.73달러가 치솟았으나 창업자의 사기혐의 등으로 주가가 계속 하락했었다.

기사제공=뉴스1(시애틀N 제휴사)




분류
Total 22,810 RSS
List
<<  <  7  8  9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