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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아차, 교황의 차 쏘울..독일서 최고 디자인상



<기아차 쏘울© News1>

기아자동차는 프로보 콘셉트카와 쏘울이 독일의 권위있는 디자인상인 '자동차 브랜드 컨테스트'에서 자동차 디자인 부문 최고의 상인 '베스트 오브 베스트 상'과 '우수상'을 각각 수상했다고 5일 밝혔다. 기아차 디자인팀은 자동차 디자인팀 부문 최고의 상인 '올해의 팀'을 차지했다. 


기아차 쏘울은 최근 한국을 방문한 프란치스코 교황이 방한 기간동안 탑승한 교황의 차로 잘 알려져 있다. 

독일의 ‘자동차 브랜드 컨테스트’는 독일 디자인 협회가 주관하는 자동차 부문 디자인상으로, iF, 레드닷과 함께 독일 내 3대 디자인상으로 평가된다.

자동차 부문 최고 디자인 상을 거머쥔 프로보 콘셉트카는 2013년 제네바모터쇼에서 첫 선을 보인 3도어 해치백 모델로, 기아차 특유의 젊은 감각과 역동적인 디자인에 고급스러움을 더한 것이 특징이다.

쏘울은 올해에만 레드닷, iF, IDEA 디자인상까지 세계 3대 디자인상을 모두 석권한 데 이어 이번에 다시 한번 권위 있는 디자인 상을 수상함으로써 뛰어난 디자인 수준을 전 세계적으로 인정받았다.

기아차 관계자는 "남다른 노력을 기울인 기아차의 디자인 경영이 계속해서 전세계인의 주목을 받고 있다"며 "품질, 상품성은 물론 디자인 경쟁력까지 갖춰 전세계 고객들에게 더 나은 만족을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기아차는 지난 2009년 3월, 쏘울이 한국차로는 최초로 ‘레드닷 디자인상’ 제품 디자인 부문에서 장려상을 수상하며, 디자인의 우수성을 세계적으로 인정받기 시작했다.

기아차는 △2010년 벤가 △2011년 K5, 스포티지R △2012년 모닝, 프라이드 △2013년 씨드, 카렌스에 이어 올해 2세대 쏘울까지 6년 연속으로 레드닷 디자인상을 수상하는 기염을 토했다.

한편 기아차는 독일의 ‘자동차 브랜드 콘테스트’에서 △2011년 브랜드 디자인 부문에서 ‘베스트 오브 베스트’ 상과 △K5, 스포티지R, 프라이드가 우수상을, 2012년에는 △씨드와 GT 콘셉트카가 우수상을 수상한 바 있다. 

기사제공=뉴스1(시애틀N 제휴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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