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5월 15일 (수) 로그인 PC버전
뉴스 교육 칼럼 정보 커뮤니티 히트 영상

시애틀N 최신 기사를 보시려면 여기를 클릭하세요

2021년 1월 시애틀N 사이트를 개편하였습니다. 열람하고 있는 사이트에서 2021년 이전 자료들을 확인 할수 있습니다.

시애틀N 최신 기사를 보시려면 여기를 클릭하세요

"김정은 인대 부상, 100일 요양 필요…권력은 이상무 "



김정은 북한 노동당 제1비서가 군사훈련 참가 도중 다리를 다쳤으며 권력에는 이상이 없다는 소식통의 전언이 나왔다.

로이터통신은 10일 북한 지도부에 접근권을 갖고 있는 소식통을 인용해 김 제1비서가 군사훈련을 지도하다 다리를 다쳤다고 보도했다.

익명을 요구한 이 소식통은 김 제1비서가 "모든 고위 장성들에게 훈련에 참석하라고 지시했고 본인도 동참했다. 뛰고 구르는 훈련에 참여하다 인대가 늘어났다"고 주장했다.

소식통은 김 제1비서가 "과체중 때문에 8월 말 또는 9월 초쯤 발목과 무릎을 다쳤다. 부상 초반에는 다리를 저는 정도였지만 이후 더 악화했다"고 덧붙였다.

이 소식통은 김정은이 회복하기까지 100일 정도 요양이 필요하다고 말하며 "권력에는 이상이 없다"고 강조했다.

김 제1비서가 노동당 창건 기념일인 10일까지 37일째 공식석상에 모습을 드러내지 않으면서 그의 건강악화설에 점차 기정사실화되고 있다. 김정은은 10일 금수산태양궁전을 참배하지도 않은 것으로 나타났다.

미 존스홉킨스대 국제대학원 한미연구소의 커티스 멜빈은 "공식석상에 나타나지 더 오래 나타나지 않을수록 김정은과 그 정권의 위상에 대한 불확실성은 더욱 높아질 것"이라고 분석했다.

기사제공=뉴스1(시애틀N 제휴사) 




분류
Total 22,810 RSS
List
<<  <  757  758  759  >  >>

목록 로그인 PC버전

이용약관 | 개인정보보호정책 | 개인정보취급방침

© HHB Media LLC.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