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리건] 온누리성결교회 부흥회 열려
김인기 목사 초청, 말씀 선포
온누리성결교회(담임 강재원 목사)가 21일 오전 플로리다 올랜도 비전교회를 섬기고 있는 김인기 목사를
강사로 초빙, 부흥회를 개최했다.
주일예배 1부와2부를 합동으로 부흥회를 개최한 온누리성결교회는 이날 하인수 시무장로의 기도에 이어 김 목사의 말씀을 들었다.
'붙잡을 것과 버릴 것'이란 설교제목으로 말씀을 선포한 김 목사는 "예수님이 하라고 하는 것은 하면 되고, 하지 말라고 하면
하지 말아야 한다"고 전제하고 "하나님을
사랑하고 이웃을 사랑하며 영혼구원에 앞장서서 하나님 사랑, 이웃사랑으로 종교생활이 신앙생활로 영혼구원에
앞장서야 한다"고 강조했다.
김 목사는 수년 전에
가정교회로 전환하여 교회를 크게 부흥시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