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애틀영사관 신청사 개관에 오리건서도 참석
그렉 콜드웰 명예영사와 오정방 회장 등 참석
지난 24일 개최된 시애틀총영사관(총영사 이형종) 신청사 개관식에 오리건 한인사회 인사들도 참석해 축하했다.
새 청사(115
W. Mercer St. Seattle, WA 98119)는 시애틀 스페이스니들과 가까운 로우어퀸앤에 위치해 있다.
새 청사는 1만2,484평방피트의 부지에 연면적 3만3,290평방피트의 지하 1층,
지상 3층 규모의 넓은 로비와 편리한 민원실을 포함해 다목적 홀도 갖추고 있다.
총영사관은 이날 개관식에 외국 사절과 서북미 5개주 한인단체장 등 200여명을 초청했다.
오리건주에서는 그렉 콜드웰 한국명예영사와 오정방 한인회장,
강대호 사무총장, 호선희 한국학교교장, 김민제 평통고문, 지승희 평통자문위원이 참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