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리건, 양계장 닭장안에서 낳은 달걀 못판다
2024년부터 방목한 닭에서 난 계란만 유통시키기로
오리건주에서는 오는 2024년부터 방목으로 키우는 닭에서 나오는 친환경 달걀만 유통된다.
오리건주에서는 오는 2024년부터 방목으로 키우는 닭에서 나오는 친환경 달걀만 유통된다.
이 법안이
통과됨에 따라 오리건주 축산 농가에 있는 약 400만 마리의 닭들이 방목형으로 키워질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국제동물단체
‘휴메인 소사이어티’는 “좁은
공간에 갇혀 살고 있는 닭들에게 획기적인 승리”라고 반겼다. 미국에서는
오리건주 외에 캘리포니아, 워싱턴, 매사추세츠에서 유사 법안이
시행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