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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차례 암 이겨낸 남성 복권 잭팟 터트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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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리건 벤드 남성 메가벅스 게임서 460만 달러 터트려

두번이나 암을 이겨낸 오리건주 남성이 이번에는 거액의 복권에 당첨되는 행운까지 누려 화제가 되고 있다.

오리건주 복권국에 따르면 벤드에 사는 스튜 맥도널드는 지난 7일 실시된 오리건 메가벅스 복권 추첨에서 460만 달러 잭팟 상금의 주인공이 됐다.

맥도널드에 따르면 부인 클라디아 맥도널드는 남편이 매번 복권을 구매할때 마다 "잭팟 당첨 티켓을 구매해"라고 말해 주는데 이번에는 부인이 이 말을 남편에게 하는 것을 깜박 잊어 버렸다.

스튜 맥도널드는 벤드시의 NE 3RD ST. 선상에 소재한 '애쉴리스 카페'에서 티켓을 구입했고 이날 실시된 추첨에서 행운의 잭팟에 당첨됐다.

그는 당첨금을 수령하면서 "나는 매우 운이 좋은 남자"라며 "두번이나 암과 투병해 생존했고 오늘날 복권 당첨의 주인공이 되어 놀라울 뿐"이라고 말했다.

맥도널드는 460만 달러 잭팟 상금의 현금 수령 옵션을 선택해 230만 달러를 수령키로 결정했고 세금 등을 제외한 156만 달러를 이날 수령해 집으로 돌아갔다.

이 잭팟 티켓을 판매한 애쉴리스 카페 식당도 잭팟 상금의 1%인 4만 6,000달러를 복권국으로부터 상금으로 수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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