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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리건] 포틀랜드 운전자들 가장 점잖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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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토밴틴지’ 조사서 1위…가장 난폭한 도시는 휴스턴
 
오리건 포틀랜드 주민들의 운전습관이 전국에서 가장 점잖은 것으로 조사됐다.

여행 서비스 및 도로지원 자동차회원 클럽인 ‘오토밴티지’가 최근 발표한 조사 보고서에 따르면 포틀랜드 주민들은 운전 중 경적을 좀체 울리지 않으며 속도위반이나 차선을 위협적으로 변경하는 경우가 적었다.

포틀랜드에 이어 피츠버그, 세인트 루이스, 샌프란시스코, 샬롯이 전국에서 운전태도가 가장 점잖은 도시 상위권에 올랐다. 포틀랜드는 지난 2009년 조사에서도 운전이 가장 얌전한 도시로 꼽혔었다.

반면에 주민들의 운전태도가 난폭한 도시 가운데는 휴스턴이 최악의 불명예를 안았고 애틀랜타, 볼티모어, 워싱턴 DC, 보스턴이 그 뒤를 이었다.

오토밴티지는 난폭한 운전 습관의 근본 이유는 공격적이고 참을성이 부족하기 때문이라며 운전을 하면서 짜증을 내기 전에 심호흡을 하고 천천히 주위를 살피면서 안전하게 운전하는 자세를 가져야 한다고 조언했다.

오토밴티지 조사는 전국 25개 주요 도시에서 규칙적으로 통근하는 2,500명 이상의 운전자들을 대상으로 각종 공격적 운전행위 및 태도에 대한 설문조사를 토대로 이뤄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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