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리건]포틀랜드에 새 힐튼호텔 등장해
<라스베가스에 들어설 큐리오 호텔 조감도>
힐튼 월드와이드,
2016년 새 브랜드 ‘큐리오’ 개관
포틀랜드에 새로운 브랜드의 힐튼 호텔이 들어선다.
세계적 호텔 체인기업인 힐튼 월드와이드는 최근 새로운
호텔 브랜드 ‘큐리오’를 선보이고 여기에 포함될 호텔들을 발표했다.
지역의 정체성을 잘 보여주면서 특색 있는 경험을
원하는 여행자들을 위해 새롭게 선보인 호텔 ‘큐리오’는 전 세계의 4성 및 5성 호텔 중에서도 눈에 띄는 특징을 지닌 호텔만을 까다롭게 선택한다.
흥미롭고 독특하며 때로는 희귀한 특성을 지녔다는
뜻을 의미하는 ‘큐리오’의 모든 호텔들은 힐튼의 명성에 걸맞은 서비스를 기대할 수 있다는 공통점을 지니고 있다.
포틀랜드에는 기존 호텔이 아닌 새로운 호텔이 ‘큐리오’
호텔로 건설될 예정인 가운데 네바다 SLS 라스베이거스 호텔과 카지노, 휴스턴의 샘 휴스턴 호텔, 사우스다코타 래피드시티의 호텔 알렉스
존슨, 노스캐롤라이나 채플린의 프랭클린 호텔 등은 계약의향서를 체결했다.
와이드워터스 그룹이 내년 초 포틀랜드 시내에 착공할
호텔은 2016년 후반에 ‘큐리오’ 호텔로 합류하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