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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리건] 청소년 운전여건 오리건주 전국 4번째로 안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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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개 항목 조사…뉴욕 가장 안전, 사우스다코타 꼴찌
 
오리건주가 청소년이 운전하기에 안전한 주별 순위에서 전국 4위에 올랐다.

재정 데이터 서비스 전문회사인 월렛허브(WalletHub)가 최근 조사 발표한 주별 순위는 총 16개 항목을 종합해 환산한 총점을 기준으로 평가했다.

전체16개 평가항목은 주별로 연간 청소년 교통사고 사망률, 청소년 운전면허증 소지자 수, 음주 및 마약 관련 청소년 교통사고 사망률, 도로상태, 청소년 운전면허 발급 규정, 오토바이 헬멧 착용 규정, 안전벨트 착용 규정, 음주운전 단속 규정, 운전 중 통화와 문자메시지 금지 규정, 적색 신호등과 속도위반 감시 카메라 단속 규정 등이 포함돼 있다.

월렛허브는 연방 교통부와 연방 센서스국의 연간 통계자료를 바탕으로 고속도로 자동차 안전옹호 그룹 및 고속도로 안전 보험연구소가 항목별로 분석한 평가지수를 종합적으로 반영했다.

이번 조사에서 청소년이 운전하기에 가장 안전한 주는 뉴욕, 하와이, 일리노이, 오리건, 로드아일랜드 순이었으며 가장 위험한 주로는 사우스다코타, 미시시피, 네브라스카, 오클라호마, 와이오밍 순이었다.

지난 메모리얼 데이부터 9월 노동절까지 약 100일은 청소년들이 해방감에 들뜨기 쉬운 방학과 휴가 시즌을 포함하고 있어 전통적으로 10대 운전자 사망 사고가 가장 많은 기간으로 꼽히고 있다.

관계당국은 이 기간에 월 평균 260명의 10대 운전자들이 교통사고로 목숨을 잃는다고 지적하고 청소년은 물론 부모들에게도 안전운전에 각별히 유의하라고 촉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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