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1절 101회를 맞지 하면서 애국정신을 잇어받은 기특한 여식 를 소개하고 싶다 여식의 부모님께서 주신 민족에 얼과 정신을 받은 7살난 여식의 이야기는 눈물이 앞을 가린다 

일본이 강압적으로 신사참배 강요에 많은 신자님들이 고문당하고 옥살이 한 역사를 나는 잊지 않고 3.1절만 되면 생각나고 

우리 부모님께서도 신사참배 거절로 구속되어 새로 태워난 간난쟁이 애기를 데리고 옥살이 하신 이야기를 나는 여러번 들었다 

조선 땅 전주 지역에 사시는 부부는 저희 부모님 처럼 신사 참배로 구속되셨고 경찰소에서 신문받고 계시는 동안 집에는 여식아이가 부모님 구속된 것을 아파서 울고 있었다 울고 있을 것이 아니고 부모님이 심문받는 경찰소 앞에서 독립노래를 부른다

"우리의 소원은 독립 꿈에도 소원은 독립  이목숨 다받쳐 독립 독립을 이루자" 

경찰소에 있던 순경은 하도 기가 막혀 반 웃은 얼굴로 밖에 나와 너는 몇살이니 ?

조선 독립을 원하는데 나이가 문제가 됩니까?

그 다음에는 너는 어디에 살고 있니? 순경 아저씨가 서 있는곳이 조선 땅이고 지금 전주 경찰소앞 입니다

그러면 부모님은 어디 계시니? 우리 부모님은 당신의 천황에게 절하지 않는다 구속되시고 지금 그안에서 심문받는 것으로 

압니다  

그럼 누가 시켜서 노래를 부르고 누가 독립 노래 가르켜 주었느냐?

새벽을 알리는 닭은 누가 시켜서 웁니까? 그리고 배워서 잠자는 우리를 울면서 깨어나라고 합니까?

마찬 가지입니다 우리 민족은 누가 알려 주고 가르켜 주어서 독립을 알리고 우리에게 필요한 독립을 원하고 소원이라는 

단어는 우리 마음속 깊이 조상때 부터 울려나오는 희망의 얼이요 정기요 조국을 잃은 슬픔과 독립을 찾겠다는 마음 입니다ㅣ