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 가수 이찬원과 함께 '사랑의 콜센타'에 출연한 배우 겸 가수 이지훈이 검사 결과, 음성 판정을 받았다.
이지훈은 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을 통해 '사랑의 콜센타' 촬영 사진과 함께 "정말 다들 어찌나 노래를 잘하시던지 자극받고 온 하루였다"라며 "걱정 많이 하셨죠? 저 역시 어제 검사받고 음성 판정받았다"라는 글을 게시했다.
이어 이지훈은 "찬원군의 빠른 쾌유를 빌어요, 힘내요"라며 이찬원에게 응원의 메시지를 전했다.
앞서 지난 3일 이찬원은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이에 이찬원과 함께 TV조선(TV CHOSUN) 예능 프로그램 '사랑의 콜센타' 녹화를 진행한 이지훈은 검사를 진행했고, 그 결과 음성 판정을 받았다.
기사제공=뉴스1(시애틀N 제휴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