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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백' 이승기 "'잘할게', 내 노래 중 가장 부르기 힘들어"



이승기가 신곡 '잘할게'를 가장 부르기 힘들었던 곡으로 꼽았다.

17일 오후 온라인으로 생중계된 이승기 정규 7집 '더 프로젝트'(THE PROJECT) 발매 기념 온라인 기자간담회에서 이승기는 타이틀곡을 '잘할게'로 선정한 이유를 밝혔다.

이승기는 신곡 '잘할게'에 대해 "음악적 접근성이 높아 입에서 맴도는 노래"라며 "가창력을 뽐낼 수 있는 곡이라 고뇌 끝에 타이틀곡으로 선정했다"라고 설명했다.

이어 "대중성과 고음에 대한 니즈를 채운 곡"이라며 "이 노래가 내 노래 중 제일 부르기 힘들다"라고 덧붙였다.

한편 이승기는 지난 10일 오후 6시 정규 7집 '더 프로젝트'를 온, 오프라인에서 동시에 발매했다. 이번 앨범에는  윤종신, 용감한 형제, 넬, 에피톤 프로젝트에 이르기까지 대한민국 내로라하는 아티스트들이 프로듀싱을 맡아 완성도를 높였다.

타이틀곡 '잘할게'는 두 번째로 협업에 나선 용감한 형제가 프로듀서로 나섰다. '잘할게'는 중독성 짙은 슬픈 멜로디와 반복되는 가사가 인상적인 록발라드 곡으로 더욱 성숙해져 돌아온 이승기의 감성 짙은 보컬을 느끼게 한다.

이와 함께 윤종신이 프로듀싱해 차트를 휩쓴 '뻔한 남자', 넬의 김종완과 작업한 '소년, 길을 걷다', 에피톤 프로젝트 차세정은 '너의 눈, 너의 손, 너의 입술'을 프로듀싱했다. 이외에도 숨은 명곡 5곡을 리마스터링해 수록했다.

이승기의 신곡은 각종 음악 사이트에서 감상할 수 있다.

기사제공=뉴스1(시애틀N 제휴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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