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위트홈' 이시영이 남다른 액션 연기로 시청자들의 시선을 끌었다.
지난 18일에 베일을 벗은 넷플릭스(Netflix) 오리지널 시리즈 '스위트홈'(극본 홍소리, 김형민, 박소정/연출 이응복)은 은둔형 외톨이 차현수(송강 분)가 가족을 잃고 이사 간 아파트에서 겪는 기괴하고도 충격적인 이야기를 그린 장르물로 웹툰을 원작으로 두고 있다. 극 중 이시영은 원작에는 없는 새로운 캐릭터인 특전사 출신의 소방관 서이경 역을 맡았다.
이시영은 남다른 카리스마와 압도적인 존재감을 뽐내며 눈길을 사로잡았다. 그린홈에 범상치 않은 일이 일어남을 짐작하고, 이러한 상황 속에서 생존자로 살아남기 위해 누구보다 빠르게 몸을 던지는 활약상을 보이며 그린홈의 리더 역할을 톡톡히 했다. 특히, 괴물과의 사투에서 이시영이 선보이는 맨몸 액션은 긴장감을 드리우며 극의 재미를 높였다.
더불어 이시영은 목숨이 걸린 괴물과의 전면전을 완벽하게 소화하기 위해 식단 관리부터 근력운동, 액션 훈련으로 보기만 해도 탄성을 자아내는 완벽한 몸을 완성했다. 한 모금의 물도 허투루 마시지 않는 철저한 자기 관리로 체지방 8%라는 놀라운 수치를 달성했다는 전언이다.
이시영이 활약한 '스위트홈'은 넷플릭스에서 확인할 수 있다.
기사제공=뉴스1(시애틀N 제휴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