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5월 19일 (일) 로그인 PC버전

시애틀N 최신 기사를 보시려면 여기를 클릭하세요

2021년 1월 시애틀N 사이트를 개편하였습니다. 열람하고 있는 사이트에서 2021년 이전 자료들을 확인 할수 있습니다.

시애틀N 최신 기사를 보시려면 여기를 클릭하세요

'소울', 미국 LA비평가협회 음악상…"픽사 또 하나의 명작"



영화 '소울'(감독 피트 닥터)이 해외 주요 매체들이 선정한 올해 최고의 영화로 연일 꼽히며 뜨거운 화제를 모았다. 여기에 미국의 4대 비평가협회상 중 하나인 LA 비평가협회에서 음악상을 수상하는 쾌거를 이뤘다. 

'소울'은 최근 미국의 4대 비평가협회상 중 하나인 LA 비평가협회에서 음악상을 수상했다. 그래미상 노미네이트에 빛나는 세계적인 재즈 뮤지션 존 바티스트와 영화 '소셜 네트워크'로 제83회 미국 아카데미, 제68회 골든 글로브 음악상을 수상한 트렌트 레즈너와 애티커스 로스가 작품의 주요 음악을 담당했던 만큼 영화 속 환상적인 음악에도 뜨거운 관심이 쏟아지고 있다. 

'소울'은 최근 해외 주요 매체들이 뽑은 '2020년 최고의 영화' 중 한 작품으로 언급되고 있다. 각 매체들은 '소울'을 올해 최고의 영화를 뽑은 이유에 대해 "픽사의 작품 중 또 하나의 명작"(IndieWire) "엄청나다, 깊은 감동을 주는 작품"(Entertainment Weekly) "보는 이들에게 놀라움을 안겨준다"(Variety) "픽사의 장점이 모두 들어있다"(New York Times)라고 전했다.

가디언지 역시 '소울'을 올해의 영화로 꼽았고, 디즈니·픽사의 신작인 점을 비롯해 '인사이드 아웃'과 '업'의 감독을 맡은 피트 닥터부터 '코코' 제작진까지 최고의 제작진이 선사하는 황홀한 비주얼, 감동의 스토리 등 다채로운 장점이 모두 녹인 영화에 주목할 것을 전해 예비 관객들의 기대감이 더욱 높아지고 있다.

'태어나기 전 세상'에서 저마다의 성격을 갖춘 영혼이 지구에서 태어나게 된다는 픽사의 재미있는 상상력에서 출발한 '소울'은 예기치 못한 사고로 영혼이 된 조와 지구에 가고 싶지 않은 영혼 22가 함께 떠나는 특별한 모험을 그린 영화다. '몬스터 주식회사' '업' '인사이드 아웃'의 피트 닥터 감독과 함께 캠프 파워스가 공동 연출을 맡았고 미국 제작자 조합 소속 다나 머레이가 제작에 참여, '인사이드 아웃'과 '코코' 제작진을 필두로 '온워드: 단 하루의 기적' '인크레더블 2' '토이 스토리 4' 등 주요 아티스트들이 참여해 높은 완성도를 예고하고 있다.

'소울'은 2021년 1월 개봉 예정이다.

기사제공=뉴스1(시애틀N 제휴사)




분류
Total 17,434 RSS
List
<<  <  7  8  9  >  >>